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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인따세종학당, 한국음식문화 체험의 날 행사

등록일 2015년11월21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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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인따세종학당(학당장: 박남수) 에서는 2015년 2학기를 마무리해 가는 시점에서 그 동안 책 속에서 배워왔던 한국 음식에 대해 11월 7 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실제로 만들 어 보고 맛을 보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책을 통해서 한국어 선생님을 통 해 들어왔던 한국 음식들... 과연 어떻게 만드는 것일까? 나도 만들어 볼 수 있을까? 그 맛은 어떨 까? 물론 최근에는 한국 식당들이 많이 생겨서 한국 식당에 가면 한 국 음식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사실 이다. 그러나 수강생들이 생각하는 한국 음식은 내가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한국 음식의 맛을 기대하고 있었다. 그런 수강생들의 기대에 부응하 여 까인따세종학당에서는 두 번에 걸쳐 한국 음식 문화 체험의 날로 정하여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7일 첫째날에 진행된 한국 음식 문화 체험의 날에는 현재 토요 정 규반 초급반에서 공부하는 수강생 들이 참여하여 ‘비빔밥’과 ‘불고기’ 를 직접 만들어 보고 맛을 보며 나 누는 시간을 가졌고 14일에는 토요 정규반 중급 과정에서 공부하고 있는 수강생들이 ‘삼계탕’, ‘잡채’, ‘양 념치킨’, ‘짜장 떡볶이’, ‘불닭 치즈 떡볶이’, ‘팥빙수’ 등을 만들었고 시 식하는 행복한 행사를 진행했다. 초급 과정에서 공부하는 수강생 들은 처음으로 자신들이 직접 만 들어 보는 한국 음식들을 보면서, “내가 만든 한국 음식이야” 라고 말 하며 자랑하며 서로서로 맛을 보 라고 권유하기도 하면서 한국음식 문화를 체험하는 좋은 시간을 보 냈다. 한국 문화를 보다 쉽게 이해하는 한 방편으로서 한국음식문화 체험 의 날 행사는 재료 준비부터 학생 들이 직접 인터넷을 통해 어떤 재료 가 필요한지 스스로 찾아보고, 어떻 게 만드는지에 대한 조리법도 직접 조사하여, 재료 구입으로부터 손질, 그리고 만드는 방법까지 먼저 다른 수강생들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한 후에 요리 실습에 들어갔다. 이번 한국음식문화 체험의 날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모두 함 박 웃음으로 “그 동안 배웠던 한 국음식을 실제로 직접 만들어 먹 어 보니 더 맛있는 것 같아 좋았 다”고 말했다. 박남수 학당장 역시 수강생들이 행복하게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세종학당을 통해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 문화 를 알아 가는 수강생들에게 이러 한 문화체험 활동에 대한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양한준 기자2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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