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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안에서 가스폭발, 교민업소 피해

등록일 2013년08월24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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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안 그린힐 윌슨스트리트에 있는 식당에 서 지난17 새벽 1시경 가스폭발이 발생하여 7명 이 다치고, 식당, 세탁소, 한국인이 운영하는 미 용실과 주위의 차량과 건물에까지도 피해가 발 생했다. 폭탄전문가 경찰은 Mañosa식당 주변에 서 파편을 수집하여 정밀 분석에 들어갔다. 내무부장관 Manuel Roxas II는 경찰로부터 사건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폭발원인에 대한 성 급한 판단을 하지 말 것을 주문했다. 마닐라경찰 최고책임자인 Marcelo Garbo Jr 도 조사지역을 방문 감독했다. 동부경찰서에 따 르면 세 살짜리 어린아이와 택시운전자, 경비원 등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변에 있는 10여대의 차량이 피해를 입 었다고 덧붙였다. 조사관들은 액화석유가스탱크 에서 발생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새벽에 발생한 폭발로 상업지역 에 있는 주민들이 긴급대피하기도 했다. 한편, 폭발건물에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GV GUID 미장 원이 입주한 건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 지만 재산상에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GV GUID 미장원 김성한대표는 “미장원 내부에 균열이 생 겨 당분간 영업을 중단 할 수 밖에 없어 미용실 을 이용해 주신 고객 분들께 죄송하다며, 조만간 그린힐에 새로운 매장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 다. 강스보험에 따르면 교민들이 보험 하면 자동 차보험만 생각하는데 필리핀에서 영업장을 가 지고 있는 교민들은 화재보험(특약 시 천재지변, 폭발 등 포함)에 가입하여 제2의 피해를 예방 할 수 있다고 했다.

양한준 기자1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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