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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특례입학 생각 버려라!

페르마 설명회, 학부모 높은 호응 얻어··

등록일 2007년08월17일 15시5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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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7-08-17
 

2+1학습시스템, 전국모의고사, 동영상 강의, 입시정보가 한곳에

 

매년 놀라운 입시 실적으로 특목고 1등 학원이라 불리는 페르마수학학원이 지난 8월9일, 10일 양일간 알라방 컨츄리 클럽과 올티가스 리치몬드 호텔에서 ‘2008년 국내 입시정보 및 페르마 학습전략’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많은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페르마학원 신동엽 대표와 닥터 양 아카데미 양민 대표는 국내 입시정보를 알려줬을 뿐만 아니라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진학에 꼭 필요한 SAT(Scholastic Aptitude Test)에 관해서도 열띤 강의를 펼쳤다. 참석한 한 학부모는 “평소 특목고에 대한 관심이 많았어요. 제 아들은 이미 중학교를 마쳐 특목고 진학과는 관계가 없지만 이곳에 함께 사는 조카와 한국에 있는 친척들에게 정보를 주고 싶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하며 설명회 내내 강연에 집중하는 진지한 표정을 보였다. 이날 신동엽 대표는 참석자들에게 ‘국내 주요 대학 해외고교출신 지원 및 합격생 현황’을 그래프로 보이며 지원한 학생들 중 합격생은 겨우 20%밖에 채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또한 재외국민특례입학의 경우, 더더욱 불과 3%에도 못 미치는 합격률을 보이기 때문에 재외국민특례입학 합격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신 대표는 국내에 있는 외국어 고등학교, 민족사관 고등학교 혹은 자립형 사립 고등학교로 자녀들을 보내 국내 명문대를 진학시키는 것이 오히려 나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양 민 대표는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으로 알려진 하버드, 예일, 브라운, 콜롬비아, 코넬, 다트머스, 프린스턴 그리고 펜실베니아 대학은 영어, 수학, 과학, 역사 또는 사회, 외국어 등의 과목을 중점으로 평가하며 미국 수능시험인 SAT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야만 진학할 수 있다고 밝혔다. SAT시험에 관해서도 그는 3시간45분간 읽기, 쓰기, 수학과목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SAT준비는 자녀의 성적에 따라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설명했다.

페르마 학원은 북경, 캐나다, 미국에 이어 필리핀에 올해 설립됐으며 2+1학습 시스템인 창의 사고력 수업, 확인학습, 총괄 테스트, 복습 수업, 수리논술 등 수준별 학습의 활로를 열고 있다. (문의전화: 750-4210/0920-970-2152 페르마 사이트: www.fermatedu.com)

                                 [장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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