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 회의 기간 동안 국내선 1,125편, 국제선 239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된다. 세부퍼식픽항공사는 국내선 365편, 국제선 29편, 필리핀항공은 국내선 280 편, 국제선 78편, 에어아시아는 국내선 74편, 국제선 10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 소된다고 발표했다. 마닐라공항공사는 APEC회의 참석차 필리핀을 방문하는 정상들의 출 도착과 관련 니노이아키노공항 활주로가 임시 패쇄되기 때문에 항공기의 결항 및 지연 이 발생한다고 전했다. 락소홀딩스는 필리핀항공 홈페이지에 운항 결항 및 스케줄 변경 공지를 게시 했다. 공지에 따르면 11월 16일 PR 418, 419, 469편은 지연이 되며, 11월 17, 19, 20일 PR 418/419, 468/467편은 결항한 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