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카냥(Malacañang)은 일요일 중국과의 영토 분쟁이 고조되는 가운데 필리핀 주둔 미 군의 증강을 위한 미국과의 협약 구축의 입장 을 밝혔다. 아비게일 발테(Abigail Valte) 대통령 부대변 인은 정부가 미국과의 협정의 주요 이유는 필리 핀 군사력 강화를 위해서라고 말했다. dzRB 공영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발테(Valte) 는 “만약 배치 전환의 증가가 이루어 진다면 우 리 군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 이유는 군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있어 더 많은 양의 정보와 지식을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알버트 델 로사리오(Albert del Rosario) 외 무장관과 볼테어 가즈민(Voltaire Gazmin) 국 방부 장관은 월요일 협약 조정의 시작에 앞 서 필리핀 육군사령부(The Armed Forces of the Philippines)가 있는 아기날도 캠프(Camp Aguinaldo)에서 간단한 기자회견을 가질 예 정이다. 델 로사리오(Del Rosario)와 가즈민 (Gazmin) 장관들은 의회 지도자들에게 미군의 증가 배치가 필리핀의 “최소 방위”에 도움이 된 다는 내용의 사안을 서신으로 보냈다고 에이 피 통신(Associated Press report, AP report) 은 밝혔다. 미군의 증가는 재난 대책을 위한 더 많은 자원과 훈련이 지원되는 것을 의미한다 고 그들은 말했다. 필리핀과 중국은 현재 필리 핀 서해(남중국해)에 위치한 섬을 두고 분쟁에 처해있다. 군사력과 경제력이 막강하게 증가 된 중국은 영해의 소유를 더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필리핀은 중국을 상대로 이 문제를 유엔 (United Nations, UN)에 상정한 상태이다. 분쟁의 중심이 되는 세 개의 섬 그룹은 암초, 산호 모래 융기들로 연결된 19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난사군도로 대량의 천연가스와 석유 의 매장층이 있다고 믿어지는 지역이다. 가즈민(Gazmin)장관은 앞서 이 협정은 현존 하는 군사 기지에 미국과 연합국의 주둔을 허가 하는 함으로써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미군과 협 조 관계를 구축함에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협정은 외군기지를 금지하는 헌법 과 미국과의 외국군 방문협정(Visiting Forces Agreement, VFA)을 따라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중국정부 관계자는 이러한 움직임을 비판했 다. 중국의 증가하는 국력에 직면하여, 작년 미 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힘의 균형, 재구성 의 필요성을 느끼고 2020년까지 미 해군 함대 의 60%를 태평양 지역으로 배치한다. 오바마(Obama) 정부는 미국과의 외국군 방 문 협정(VFA) 아래 필리핀 내 미군과 군함의 배치 전환이 허용되는 동안 필리핀이 국방을 위해 필요한 군사 장비들을 지원한다. 발테(Valte)는 증가된 배치 전환에 대한 모 든 새로운 협약들은 미국과의 외국군 방문협정 (VFA)아래 구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든 것은 미국과의 외국군 방문협정(VFA) 의 체계 하에 이루어 질 것이다. 따라서 협상은 증가된 배치 전환의 실행에 대한 세부원칙을 세우는 것이다. 세부원칙에 대한 결과 발표를 기다려보자”고 그녀는 말했다. 미국과의 외국군 방문 협정(VFA)은 미군이 그들의 지휘하에 단기간 그 나라에 머물도록 하 는 협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