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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필,정부 빈곤 큰 감소 기대

등록일 2013년08월17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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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노 정부는 내년 기반시설 발전을 위 해 배정된 3,990억 페소가 국가 빈곤율을 크게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세니오 발리사칸(Arsenio Balisacan) 경제 계획 장관은 올해 지급된 2,950억 페 소보다 35% 증가된, 2014년 상정된 기반시 설 예산을 통해 정부는 상당히 많은 일자리 를 창출할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가계 소 득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발리사칸(Balisacan) 장관은 새로 만들 어질 향상된 도로, 다리, 공항, 농장 그리고 발전소 같은 기반시설은 포괄적인 성장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기반시설에 쓰여질 급증된 예산은 물류와 인력의 이동 비용 감소, 농산물 생산 성 지원, 재해 요인의 감소 그리고 경제 투 자와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낼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2014년 급격히 증가된 기반시설 예산은 최근 필리핀의 탄탄한 경제 성장에도 불구 하고 인구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빈곤층의 해결에 실패했다는 비난이 고조되는 가운 데 나왔다. 2012년 상반기 필리핀 빈곤율은 아시아 에서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로 27.6%이다. 이는 2006년 28.8%, 2009년 28.6%보다 경 미하게 감소한 수치이다. 2009년 세계 경제가 불황에 휩쓸렸을 때 위기를 모면한 몇 안 되는 국가인 필리핀의 순조로운 경제 성과에도 불구하고 빈곤율 의 변화는 경미했다. 필리핀은 비교적 불투명한 세계 경제 전 망 속에서도 올해 1분기 지난해 목표한 6.8% 성장률보다 높은 7.8%의 성장률을 보 이며 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경제 성장을 보이는 유망한 나라로 지목되었다. 발리사칸(Balisacan) 장관은 기반시설을 위한 대규모 예산 집행이 빠른 빈곤 극복을 뒷받침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표현했다. 2014년 기반시설로 집행될 예산의 금액 은 2014년 예상된 국내 총 생산(GDP)의 3%에 해당한다. 발리사칸(Balisacan)장관 은 아키노 정부는 2016년까지 국내 총 생산 (GDP)의 5%, 즉 8,200억 페소의 예산이 기 반시설로 집행될까지 매년 예산을 증가시킬 계획에 있다고 말했다. 이 금액은 국가 예산 의 4분의 1에 해당한다.

양한준 기자1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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