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통신부(the Department o f T r a n s p o r t a t i o n a n d Communications (DOTC)와 일 본 타케나카 주식회사(Takenaka Corporation)의 협약이 이루어짐에 따라, 니노이 아키노 국제 공항 제 3 터미널의 완전 가동이 2014년 3분기 까지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조세프 에밀리오 아귀날도 아바야 (Joseph Emilio Aguinaldo Abaya) 교 통통신부 장관은 원 하청업체인 타케 나카 사가 12개월 내에 제 3 청사의 재건 사업을 마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에는 수화물 처리, 항공기 정 보 게시판, 컴퓨터 단말기, 게이트 조 정, 화재 방지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필리핀 국내 항공 산업의 질 과 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해, 우리 는 현재 일부 시행되고 있는, CNS/ ATM(통신, 항법, 감독 및 항공 교통 관리) 시스템을 2015년 11월까지 전 체 적용할 것이다.”라고 아바야 장관 은 말했다. 나이아 제 3 청사의 완전 가동은 공항의 연간 용량을 국내선과 국제 선 승객 모두 합쳐 1300만 명까지 늘 리려는, 필리핀의 관광업을 북돋으려 는 현 행정부의 목표에 따른 것이다. “그때가 되면, 마닐라에 들어오고 나가는 비행이 더 빨라지고 더 즐거 워질 것이다. 우리는 필리핀의 비행 기 여행이 모두에게 편리해지고 효과 적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아바야 장 관은 말했다. 제 3 청사의 개선 및 완 성 작업은 다른 필리핀 항공 산업의 질과 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른 DOTC 프로젝트와 동시에 이루어진 다. 현재 시행되고 있으며 CNS/ATM 로 알려져 있는, 세계적인 수준의 항 공 시스템을 2015년까지 완전 시행 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양한준 기자1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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