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입후보 명단(COCs) 작성 기간이 정식 적으로 끝나면서, 선거위원회가 다음으로 해 야 할 일은 어떻게 2016년 5월에 있을 대선을 위해 입후보 수를 줄여야 하느냐 이다. 선거위원회 제임스 히메네스(Ja me s Jimenez) 대표는 기자들에게 "만약 130명의 대선 후보자들이 다가오는 선거 날까지 후보 로 남아있으면 문제다."고 전하였다. 지난 10월 12일부터 16까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른바 포부가 큰 사람들의 숫 자가 "이제껏 있었던 대선 입후보 숫자 중에 서 최다."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우리는 130명의 원서를 가지고 있으며, 그 것은 정말 많은 것이다."고 그는 전하였다. 하지만 이 시스템에 있어서 좋은 점은 바로 탄탄하다는 점이라고 히메네스는 전하였다. "130명의 입후보자를 걸러내어 합리적인 수 로 줄일 수 있는 강력한 대안이 있다."고 그는 전하였다. 선거위원회는 입후보 원서를 작성 한 사람들 중에서 어떻게 숫자를 줄여 나갈 것인가에 대해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진행 을 할 것이라고 히메네스는 밝혔다. 2010년 대선에서는, 99명이 대선 입후보에 지원을 하였지만 그 중 오로지 10명만이 정 식 대선 후보로 지정되었다. 히메네스는 또한 선거위원회가 대선에 나 가고 싶어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었 던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평가 과정은 생각보다 단순한 것이 아니 며, 당연히 원서를 받았을 당시 몇 명의 후보 자들은 그 자리에서 즉각적으로 거부를 당했 다."고 그는 말했다. "그리고 원서를 받았을 당 시에도 우리는 항상 나중 일을 생각하면서 움 직였고, 이미 입후보 숫자를 최소한으로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고 그는 설명하였다. 히메네스에 따르면, 옴니버스 선거 관례에 따라서 몇 명은 반드시 자격 박탈을 당해 선 거 후보에서 제외가 될 것이지만 이 과정을 거치지 않는 이상 후보자는 후보자로써 남아 있을 것이라고 그는 설명하였다. "선거에서 제외 될 자격을 가진 사람을 예를 들자면, 선거 체제를 단지 조롱하기 위해서 COCs를 기입한 사람이나, 다른 정치인들과 헷갈리게 해서 선거 관 리 위원회에 혼란을 야기하는 사람들과 실 제로 아무 열정 없이 성의 없이 COCs를 작 성한 사람들을 제외할 것이다."고 히메네스 는 전하였다. "의미 있는 캠페인을 통해서 합리적인 승 리를 이끌 수 있는" 능력은 다른 또 하나의 의문이다. 선거위원회 안드레스 바우티스타 (Andres Bautista)의장은 따로 진행된 인터 뷰에서 5일 동안 COCs의 서류 정리의 결과에 만족을 한다고 전하였다. "내 생각에는 우리는 축제 분위기를 유지 할 수 는 있겠지만, 여전히 과정자체는 탄탄 하고 질서 있게 진행될 것이다."고 그는 전하 였다. 그는 또한 선거위원회는 현재 투표자들 이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 자신들의 정보를 등록하거나 자신의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