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큰 공항'으로 불리는 블라 칸의 국제 공항 건설은 2019 년에 시작될 예 정이라고, 프로젝트 제안자 인 San Miguel Corporation (SMC)이 발표했다. SMC의 Ramon S. Ang 사장은 성명서를 통 해 공항 건설은 2019년에 시작되며, 6 년 만에 완공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여전히 긴 과정을 거치고 있지만, 2019 년에 실제 건설 현 장을 뛰어 넘을 수 있다. 교통 차관 인 루벤 레이 노소는 블라칸 공 항이 Ninoy Aquino International Airport (NAIA)의 주요 관문을 충당하기 위해 가능한 대안 중 하나로 여겨지는 만큼 이 제안에 대한 승인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블라칸 공항은 아시아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큰 공항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블라칸 공항은 New Manila International Airport로 명명된다. 이 사업은 공항이 그 나라의 고용과 관광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건설 단계에서 해외 필리핀 근로자와 현지 인에게 1 백만 건 이상의 직간접적인 일자리가 제공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블라칸 공항은 6개의 평행 활주로를 갖춘 공 항으로 400만개의 일자리 창출과 년 2천만명 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SMC는 블라칸에서 공항을 건설, 운영 및 유 지하기위한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1,168 헥타 르의 공항은 연간 2 억 명이 넘는 승객을 수 용 할 수 있으며, Ninoy Aquino International Airport (NAIA)보다 3 배 이상 더 많은 승객을 수용 할 수 있다. 블라칸 위치한 마닐라 만을 따라 2,500 헥 타르의 지역에 도시 단지가 건설 될 예정이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지난해 11월23일 필 리핀 산미구엘과 “필리핀 마닐라 신공항 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 다. 인천공항공사와 산미구엘은 상호 협력관계 를 구축하고 마닐라 신공항 사업의 본격 추진 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마닐라

양한준(편집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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