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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2018년 자동차 401,803대 판매 2017년 대비 15% 하락

등록일 2019년02월09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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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 및 차량에 대한 높은 소비세로 인한 불 확실성을 배경으로 2018년 필리핀 자동차 판매 가 401,803대를 기록했다. 2017년 473,943대에 비해 15.22% 하락했다. 총 판매량은 Philippines, Inc. (CAMPI), 트럭 제조 협회 (TMA) 및 자동차 수입 및 판매 업체 협회 (AVID)의 자동차 제조업체 회의소의 통합 보고서를 기반으로 했다. 2017년과 마찬가지로 상업용 차량 271,108대 가 판매되어 전체 67.32%의 시장 점유율을 기 록했고, 승용차 판매는 131,310대로 32.68%를 차지했다. 2018년의 감소는 필리핀자동차 산업 에서 8년 연속 성장세를 멈췄다. 2018년 자동차 판매는 핵심 모델 도입으로 분위기가 개선되었지만, 2017년 후반기 소비세 인상에 대비하여 사전 구매로 인해 판매가 감 소됐다. 또한, 글로벌 유가의 상승과 페소 약세 는 자동차 구매력을 감소시켰다. 필리핀 자동차의 판매를 이웃 아세안 국가와 비교했을 경우, 필리핀의 성과는 태국, 말레이시 아, 인도네시아에 역전되었으며, 싱가포르는 자 동차 소유에 대한 규칙을 변경하면서 15%이상 하락했다. 2018년 4/4분기 실적은 1~3분기에 비 해 증가했다. 4분기 총 판매량은 108,248대였다. 도요타는 152,398대를 판매해 시장 점유 율 37.93%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지만 2017년 182,657대 판매에 비해 16.57% 감소했다. 미쓰비시는 66,081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16.45%로 2위를 차지했고 2017년 71,001대 판 매에 비해 6.93% 감소했지만, 시장점유율은 14.98% 증가했다. 현대차는 35,401대를 판매해 8.81%의 시장점유율로 3위를 차지했지만 2017 년 37,678대 판매에 비해 6.04% 감소했다. 닛 산은 업계 동향을 반전하여 4위를 차지했으며, 전년 대비 40%의 성장하여 8.70%의 시장점유 율을 기록했다. 닛산은 2017년 24,995대에서 2018년 34,953대를 판매해 39.68% 성장했다. 포드는 23,571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5.87%로 5위로 하락했다. 2017년 36,623대에 비해 35.64% 급감했다. 혼다는 23,294대를 판 매해 점유율 5.80%로 6위를 차지했으며, 2017 년에 31,758대 판매에 비해 26.65% 감소했다. 작고 저렴한 차량으로 구성된 스즈키는 2.48%의 상승세로 인해 2017년 19,263대에서 2018년 19,740대를 판매했다. 이수즈는 2017 년 30,086대에서 지난해 16,729대를 판매해 44.40%의 판매감소세를 보였다. 중국 브랜드의 포툰은 4,141대를 판매해 시 2017년 대비 15% 하락 필 2018년 자동차 401,803대 판매 장점유율 1%로 9위를 차지했지만, 2017년에 비 해 2.37% 감소했다. 시보레는 2017년 5,949대 를 판매했으나 2018년에는 4,017대를 판매해 32.48% 감소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2017년 1,588대를 판매 했으나 지난해에는 773대를 판매해 51.32%의 마이너스 성장했다. 렉서스 또한 2017년 1,251대를 판매했으나 2018년에는 615대만이 판매되어 50.84%감소 했다. 2018년 판매업자를 변경한 BMW는 508 대를 판매해 2017년 1,354대에 비해 62.48% 감 소해 3위로 하락했다. 이수즈는 트럭 및 버스부 분에서 6,258대를 판매했으며, 히노는 3,298대 를 판매했다. 포툰은 2,347대를 판매해 2.68% 증가했다. 푸소는 1,431대를 판매했으나 2017년 에 비해서는 44.73% 감소했고, JAC는 735대를 판매했다. CAMPI의 롬멜 구티에레스 사장은 경기가 개선 될 것이라는 낙관론을 표명했다. 올해 신 차 출시는 차량 판매를 견제 할 것으로 예상했 다.. AVID의 사장도 마찬가지로 2019 년을 낙 관했다. "신제품 출시와 경기가 점차 완화되면 서 AVID는 업계가 2019 년의 매출 침체에서 벗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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