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하원은 2월4일 만장일치로 대중 교 통에 대한 학생 운임을 년중 20% 할인하는 법안을 승인했다. 퀘죤시티 제5구역의 알프레드 바가스 의원 이 대표 발의한 법안은 지난 1월30일 두번째 독회를 통과했다. 제안된 법률에 따르면 주말과 공휴일에도 육상, 철도, 해상 및 항공을 포함한 모든 대중 교통의 일반 국내 운임을 학생에게 20% 할인 을 의무화하고 있다. 이것은 정식으로 발급되 고 유효한 신분증 또는 신분 증명에 의해 검 증 된 양식을 제출해야 한다. 이 법안은 위조된 신원 확인 문서를 사용하 는 개인에게는 특권이 거부당할 수 있으며 법 으로 정한 민사 및 형사 책임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명시한다. 이 법안은 “학생들이 자신 의 교육을 추구하고 유익한 고용을 얻으며 미 래를 보장할 수 있게 함으로써 학생들에게 권 한을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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