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건부는 국민들에게 인플루엔자 또 는 독감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확산에 대해 필요한 사전 예방조치를 취할 것을 권고했다. 에릭 도밍고 차관은 “1월과 2월은 독감 계 절의 가장 뚜렷한 달이다”며 기온이 내려가면 서 독감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한다고 덧붙 였다. 독감 바이러스는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고 폐렴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의료 전문가가 즉시 치료하지 않으면 치명적일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독감은 몇일 동안 지속되는 고열과 근육통 을 동반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기침 및 감기와 는 다르다고 도밍고 차관은 말했다. 보건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전국적인 독감 사례가 감소했다고 도밍 고는 지난해 확산된 독감 유행이 올해 모니터 링 된 독감보다 더 강력하다는 점을 지적하면 서 말했다. 그는 보건부가 올해 중반 경에 독 감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예방 접종 프 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부모들에게 자녀들이 잘 보호받을 수 있도록 예방 접종을 받도록 확인해달라고 요 청했다. 도밍고 차관에 따르면 노인들은 바랑가이 보건센터와 보건부 공인 병원에서 무료로 독 감 예장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도밍고 차관은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특히 혼잡한 곳이나 여행 할 때 얼굴 마스크를 착용하는 습관을 만들 어야 하며, 오렌지 주수와 6~8잔의 물을 매일 같이 섭취하고 하루에 최소 6~8시간 수면을 취하고,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며 운동을 해 면 역체계를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