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하원 외교위원회는 1월30일 문 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와 화해, 번영 과 안정을 가져 오기 위한 노력을 인정 하고 완전히 지원하고자 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하원 전 의장이며 퀘죤시 하 원의원인 벨몬트 의원이 제안한 House Resolution 2351에 대해 만장일치로 채 택했다. 벨몬트 의원은 HR 2351에 대한 위원회 보고서를 승인하여 본회의 승인 을 획득했다. 벨몬트 전 의장은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이루기 위해 대한민국 과 민주당 지도자들이 일련의 외교적 노 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필리핀 하원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필리핀과 전세계 에 커다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음을 지적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4월27일과 5 월26일 판문점, 9월18일부터 20일까지 북한의 평양에서 김정일 위원장과 3차례 의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노력으로 남한과 북 한은 북한이 미사일 시험 기관과 미사일 발사대를 동맹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폐 쇄 할 것을 약속하면서 한반도를 완전히 비핵화하기위한 일련의 구체적인 조치를 채택하기로 합의했다 이 과정에 참여하 는 국가들과 이에 상응하는 미국의 안보 보장에 따라 영변의 핵 시설을 영구적으 로 폐쇄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남북한 지도자들이 한반도에서 수십 년간의 적대 행위를 영구히 종식시키기 위한이 역사적인 노력은 양국 간 뿐만 아 니라 전 세계에서도 평화와 안정을 성취 하는 중요한 단계이다."라고 벨몬트 하원 의원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