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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나기앙 축제, 한국-필리핀 하나가 되다 ‘한-필 수교 70주년, 일로일로에서 첫발

등록일 2019년02월02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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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일로시 제51회 디나기앙 축제의 초청으로 지난 1월26 일~27일 한-필 수교 70주년 기념을 알리는 행사에 주필리핀 한국대사관 한동만 대사, 일로일로 한인회 문대진 회장, 교민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디나기앙 축제 최대 하이라이트 퍼 레이드에 참가해 한국의 위상을 높였다. 이날 퍼레이드는 한국을 알리는 라이트 퍼레이드 차량과 한 복을 입은 교민들이 청사초롱 불을 밝히면서 선두에 서고 한 국의 전통 부채춤을 추는 교민들에 이어, 양국의 국기를 흔들 며 전 교민들이 행사에 참가했다. 일로일로시 에스프라낫에서 메가월드까지 이어진 4km의 행진에 참여한 교민들은 필리핀 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또한, 이날 퍼레이드 차량에는 한국 Kpop이 울려 퍼졌으며, 전통음악에 맞춰 부채춤을 추는 교민들 사이로 많은 시민들 이 참여해 한-필 수교 70주년 ‘상호교류의 해’라는 주제에 맞 게 한국과 필리핀이 하나가 됐다. 제51회 디나기앙 축제는 한-필 수교 70주년을 기념하는 첫 행사로 지역방송 과 언론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취재에 열을 올렸다. 일로일로한인회 문대진 회장은 “앞으 로 더 많은 방법으로 축제를 알리고 한국 과 필리핀의 혈맹 관계가 지속되기를 바 란다”고 말하면서 축제에 함께 해준 교민 께 감사를 전했다. 필리핀 일로일로라는 한적하고 조용 한 도시를 갑자기 화려하고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디나기앙 축제는 종교적이 면서도 전통의 원주민의 문화적 색체가 진한 일로일로 최대의 축제로 1월4째주 일요일에 시작한다. “Hala Bira”를 외치면서 일로일로 도시 전체를 화려하게 만드는 축제 로 Dinagyang의 뜻은 일롱거 말로 Merry 도는 Merry-making의 뜻으로 일로일로 Ati-Atihan은 1967년 산호 세 교구(San Jose Parish)에 의해 세부 에서 가져온 세뇨 르 산토 닌요(Senor Santo Nino)라는 아기 예수상을 가지 고 오게 되는데, 일로일로에 처음 산토 닌요가 들어온 날을 기념하는 지역 축 제이다. 한편, 한동만 대사는 지난 12월 일로일로 방문 시 주 청사에서 새마을 운동 특강을 한 인연으로 디펜소 주지 사가 핵심 새마을 운동 지도자와 미팅 을 주선해 새마을 운동에 대한 토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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