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 학술대회는 PCOMS가 필리핀치과의사 회협회(회장 Arleen Reyes)와 처음으로 공 동개최한 학술대회로, 많은 치과의사들이 참 석해 임플란트, 심미치료, 안면통증 등 다양 한 학술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철환 이사장은 학술교류협정체결식에서 한국의 구강악안면외과를 소개하고 아시아 각국 간의 학문교류를 강조했다. 그는 “아시아 회원 간 상호교류와 발전을 위해 필리핀과의 학술교류협정식을 가지게 된 것을 한국회원들과 함께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 두 단체 간 상호교류를 약속하고, 오는 3월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제60주년 기념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학 술대회에서 한-필리핀 공동심포지엄을 제 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