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8일 승 객의 지갑을 주워 찾아준 공항 직원에 대해 표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항 경비 요원인 에레나는 17일 목 요일 밤에 NAIA 터미널 1에서 24,950 페소와 한국 돈 181,000원이 들어있는 지갑을 발견하고, 지갑에 있는 ID를 확 인하고 페이징 섹션에 도움을 요청하여 그날 밤 한국 인천으로 출발 예정인 한 국인 승객에게 돌려줬다. 필리핀 국제공항공사 에드 몬레알 총 책임자는 간단한 정직한 행동이 필리핀 의 주요 관문에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때문에 직원들에게 훌륭한 모범을 보여 줄 것을 요청하는 것을 지속한다고 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