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이민국은 지난 2018년 70억페 소 이상을 달성해 최고 수익을 달성했다 고 발표했다. 이민국 제이미 모렌테 국장은 2018년 11월 현재 총 수입이 70억3천만페소로 지난 2017년 55억8천만페소에 비해 15 억페소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우리는 2018년 총 수입이 12월 본부 와 지역 사무소의 수익이 합산이 되면 75억페소를 초과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민국장은 지난 6년간 이민국의 연 간 매출액이 꾸준히 기록적인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모렌테 국장 은 “2012년 27억페소에서 필리핀 정부 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에 연간 수입이 4 배 증가했다”고 말하면서 “우리 수익의 극적인 증가는 필리핀 정부가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과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 한 노력에 증거”라고 강조했다. 이민국은 이민국 기능을 현대화하고 절차를 단순화 하며, 출입국 시스템을 개선하여 외국인에게 빠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이민국의 노력의 결과라고 언급했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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