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루손한인회와 전북민예총이 주관한 제10회 해외동포문화교류 공연이 지난 7월 2~5일까지 앙겔레스한인문화센터, 수빅 아얄 라몰, SM Clark 등에서 많은 교민과 필리핀 관람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전북민예총의 해외동포 방문계획에 의한 공연으로 필리핀 앙겔레스, 클락 지역 교민과 필리핀사람들이 필리핀에서 접하기 어려운 한국 전통문화를 공연하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마지막 날 SM Clark 공연에는 앙겔레스 지역의 앙클오케스트라와 필리핀에서 활동 하고 있는 ‘다슬이’도 찬조 출연하여 공연을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