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에서 한국 교민 남성이 한 국인 1명을 구타 후 살해하고 나서 경찰에 자수했다. 22일 주태국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태국 에 거주하는 교민 윤모(30대 초반)씨가 20 일 저녁 한국인 김모(20대 중반)씨를 살해 하고 나서 자동차에 싣고 다니다 21일 현 지 경찰에 자수했다. 윤씨가 김씨를 폭행하다 김씨가 숨진 것 으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사건 경위는 파 악되지 않았다. 윤씨와 김씨를 아는 다른 김모씨가 이번 사건에 대해 한국대사관에 신고했으며, 한 국대사관 관계자들은 윤씨의 신원과 연락 처를 파악하고 나서 그를 설득해 파타야 경찰에 자수하도록 했다. 파타야 경찰은 윤씨를 상대로 살해 동 기, 장소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