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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필리핀 벵겟주에서 전북관광 홍보

등록일 2015년11월28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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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벵겟주-전라북도 태권도 프렌드십 행사 특별초청 참석 - 벵겟주 태권도대회 및 사설 태권도장 참관, 홍보활동 추진 - 벵겟주 관광청 간담회, 아시아 태권도 연맹 부회장 만나 지역 홍보 전라북도와 태권도진흥재단은 11월 21일부 터 24일까지 필리핀 뱅겟주를 방문, 태권도를 활용하여 전라북도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이번 방문은 벵겟주 설립 115주년 기념일 인 11월 22일에 “벵겟주-전라북도 태권도 프 렌드쉽” 행사를 위해 전북도와 태권도 진흥재 단을 특별초청하여 이루어졌으며, 네스트로 할 퐁안(Nester B. Fongwan) 주지사 등을 비롯한 9명이 올 1월, 태권도 교류 및 생태관 광 활성화를 위한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북을 방문한 바 있다. 네스트로 알 퐁완 주지사는 “초청에 응해 준 전북도와 태권도진흥재단에 감사하다며, 벵겟주에서 우수한 태권도인들이 많이 양성 되어 태권도원을 많이 방문할 수 있기를 바란 다”며 “2016년에도 우리 지역에 다시 오셔서 태권도 수련인에게 큰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도 방문단 일행 은 11월 22일 벵겟주 가 주최하여 바기오시 를 비롯한 13개시의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까지 약 200여명의 태 권도 선수들이 참여하 고 학부모와 관광객까 지 1,000여명이 함께 한 「벵겟주 태권도대회」를 참관하고,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벵겟주 사설 태권도장을 방문하여 태권도 품새시범을 보이고, 수련생 에게 직접 교육하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날 함께한 벵겟주 교육청에 근무하는 페 데리코 마르틴(Federico Martin)씨는 “벵겟 주 공립학교에서는 태권도 수업이 자유선택 과목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평균 20%정도의 학생들이 태권도를 선택과목으로 학습하고 있다”며 벵깃주에서의 태권도에 대한 인기를 설명했다. 11월 23일에는 벵겟주 관광청과의 간담회 가 이어졌는데, 이 때 전북도는 태권도원과 연계한 덕유산 설경, 무주리조트 등 겨울 관광상품을 집중 홍보하 였다. 벵겟주 관광청 관계자는 이에 큰 관심을 보 이며“벵겟주에서 태권도는 아이들에게 큰 인 기가 있다”며 “태권도를 연계한 전북 관광상 품은 앞으로 전망이 크다”며 긍정적인 반응 을 내놓았다. 한편 11월 23일 저녁 필리핀 마닐라에 서 아시아 태권도연맹 부회장이자 필리핀 태 권도협회장인 홍성천 회장과의 면담을 통해 “2017 세계 선수권대회”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와 참여를 부탁했다. ※ 필리핀 벵겟주는 인구40만명으로 필리 핀 루손섬 중앙부에 위치해 있으며 천연자원 이 풍부하고 농업․광업 및 관광사업 등이 발 달해 있으며 필리핀의 ‘여름수도’,‘교육도시’로 잘 알려진 바기오시가 있는 곳이다.

양한준 기자2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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