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잠보앙가 등 필리핀 일부지역 여행금지지역 지정

등록일 2015년11월28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외교부는 여권정책심의위원회(위 원장 : 제2차관) 의결을 거쳐 정정 과 치안상황이 극도로 불안한 필리 핀 남부 민다나오의 잠보앙가 및 주 변 도서(술루 군도, 바실란, 타위타 위 군도)를 여행금지지역으로 지 정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에 따라 12.1(화)부터 우리국민의 해당지역 방문 또는 체류가 원칙적으로 금지 된다. ※ 잠보앙가, 술루 군도, 바실란, 타위타위 군도 등은 지금까지 특별여행경보(즉시대피, 권고적 효과) 지역이었으나, 이번 조치를 통 해 흑색경보지역(여행금지, 법적 효과)으로 여행경보단계 상향 조정 ※ 여행금지지역을 무단으로 방문하는 사 람은 여권법 제26조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음. 또한, 외교부는 11.25(수)자로 말레이시아 사바주 동부 해안에 대한 여행경보를 현재 2단계인 황색경보(여행자제)에서 3단계인 적색경보(철수권고)로 상향 조정했다. ※ 2014.6월 이래 동 지역에서 납치사건 3건 발생 따라서, 이 지역에 방문 또는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은 긴급 용무가 아닌 한 철수하 시기 바라며 이 지역 방문을 계획 중인 우 리 국민들은 여행을 취소 또는 연기하기를 권고했다. 위와 같은 조치는 △필리핀 잠보앙가 등 지에서는 ‘15.1월 이슬람 무장 테러단체가 우리국민을 납치하여 사망케 한 것을 비롯 하여 무고한 민간인들에 대한 납치•참수 등 극악무도한 행위를 빈번히 자행해 왔고 관 할국 정부의 치안유지 기능이 크게 마비되 어 있는 상황이며 △말레이시아 사바주 동 부 해안은 이슬람 무장 테러단체가 최근 민 간인들을 수차례 납치하고 있는 지역임을 고려하여 결정한 것이라고 외교부는 밝혔다.

양한준 기자2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