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총연합회, 주필한국대사관, 필리핀경 찰청, 이민청이 함께하는 교민안전대책세미나 가 지난 22일 팔라완 마날로호텔 세미나 룸 에서 교민 12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개최됐다. 지역적인 이유로 코론 지역의 교민을 제외 하고 팔라완에 거주하는 교민 95%가 참석하 였으며, 신공항프로젝트 단장, 금호/GS 소장 및 직원들이 모두 참여하여 팔라완 경찰총장, 이민청국장, 시 경찰서장 등이 준비한 내용을 경청하였으며, 한인회 및 대사관에서는 필리 핀에서 발생하는 사건사고에 대한 주의사항 을 설명했다. 팔라완한인회가 발족한 이후 가장 많은 교민들이 한인안전대책세미나에 관심을 갖고 참석하였으며, 팔라완 ABS-CBN방송국에서 도 취재를 하는 등 현지방송에서도 한인안전 대책세미나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특히, 김대희 영사는 ABS-CB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많은 한국관광객들이 팔라완을 방문하지만,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상황에서 는 한국관광객이 팔라완을 외면할 것이라며 한국관광객에 대한 안전을 중요시했다. ABS-CBN팔라완방송국은 11월 23일 오후 TV Patrol Palawan 에서 한인안전대책세미 나 현황을 집중 보도했다. https://www.youtube.com/ watch?v=KS-qToMyyDM&list=PLgyY1Wy lJUmhwCDxp5daOjrQVivGFwO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