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관광부 Region XI (DOT-11)는 한 국인들이 다바오의 풍부한 관광상품을 좀 더 편안히 즐길 수 있도록 한국 다바오간 직항노 선을 개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지난 20일 다바오 국제공항 한국방문자 안내데스크 개설연설에서 DOT지역 책임자 Art Boncato이사는 항공사들이 한국과 다바 오간 직항노선을 개설하기 위해 진지하게 논 의 중이라고 했다. 현재 한국에서 관심을 갖고 접촉하고 있는 항공사로는 진 에어, 제주항공, 부산에어와 필 리핀에서는 필리핀 항공, 세부퍼식픽 등 5개 항공사라고 밝혔다. DOR중앙사무소의 경로 개발 도움으로 인천 다바오간 직항노선이 금 년 내로 실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방문자 안내데스크 행사에 참석한 주 필리핀한국대사관 이혁대사도 다바오의 시민 들이 매우 친절하고 매우 깨끗하고 아름다운 관광지가 많아 한국인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도시가 될 수 있다며 다바오에 많은 한국관광 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다바오 한국간 직 항노선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혁대사는 2012년 필리핀을 방문한 1 백만 한국인중 다바오를 방문한 한국인은 10,000명이라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다바오한인회는 다바오국제공항 도착장 입구에 한국안내데스크를 오픈 하였다. 다바오한인회 리차드 류 한인회부회장은 “다바오공항에 한인안내데스크는 작은 부분 이지만,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다바오를 찾는 한국인들에게 다바오를 안내할 수 있도 록 지원함으로써 다바오와 한국과 유대관계 를 증진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다바오에는 현재 한인들은 3,200명이 생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