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the Department of Education, DepEd)는 2014년 기초 교육비로 역사상 가장 큰 예산 상정을 기록했다. 7월 30일 화요일, 헤수스 마테오(Jesus Mateo) 교육부 차관보는 신청한 3,342.1억페 소보다 증가된 3,354.4억페소가 예산집행부 (Department of Budget and Management, DBM)의 국가 예산 집행 프로그램(National Expenditure Program)에 의해 분배되었다고 말했다. 이는 올해 집행된 예산 2,933억페소 보 다14.4%, 421억페소가 인상되었다. 증가된 예산 은 학습자원은 물론 교실, 의자 및 학교 시설에 중점적으로 쓰여진다. 2014년 예산 중점: 교육부(DepEd), 공공사업 및 고속도로 건설부(the Department of Public Works and Highways, DPWH), 국내 지방 정 부 부처(Department of Interior and Local Government, DILG) 더 많은 교실과 도서관 내년에 지어질 교실의 수도 역사상 최고라 고 마테오 (Mateo) 는 래플러 (Rappler) 를 통해 확신했다 . 랄프 렉토 (Ralph Recto) 상원의장 대행은 “지어질 교실의 수는 역사상 최고치다” 라고 말했다 . 마테오 (Mateo) 는 내년에 세워질 43,183 개의 교실은 새 학기까지 증설계획뿐 아 니라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교육과정 (12 학제 ) 필요성에 대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교육부는 2016년 11학년 혹은 중학교 첫 과 정의 시작을 목표로 빠르면 내년 초부터 준비 중에 있다. 교실 신축 외에도 9,502개의 현존하 는 교실의 수리 보수와 159만개의 의자가 새로 제작된다. 2014년까지 10개의 중추적인 도서관 이 설립되고 책이 보급될 것이다. 또한 현존하 는 213개의 도서관에도 보급될 예정이라고 그 는 덧붙였다. 유능한 교사진 교육부는 2014년 33,194명의 새로운 교사와 1,500명의 새로운 교육관련 직원을 채용할 것 이다. 렉토(Recto)는 교육부가 새 직원을 채용 할 때 연줄이 아닌 유능함과 공정성을 채용에 반영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나 마테오(Mateo)는 2012년 교육부 명령 12호를 통해 채용방침이 엄격해지면서 공정성 이 지켜져 왔다고 말했다. 교육부의 예산은 기술 교육 개발 공사 (Technical Education and Skills Development Authority, TESDA) 와 공립 대학교(State universities and colleges, SUCs)를 포함해 ‘교 육, 문화 그리고 인력’ 분야의 관할에 배정된다. 이 분야에 2014년 3,895억페소의 예산이 책 정되었다. 렉토(Recto)는 이 예산은 공립교육 에서 지금까지 뒤쳐진 일들을 따라잡고 미래를 위한 일들을 위해 부족한 인력과 장비의 차이 를 줄이는 데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양한준 기자1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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