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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 국내선 영업 계열사에 이양

등록일 2013년08월10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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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미겔(San Miguel Corp) 그룹이 이끄는 필리 핀 에어라인(Philippine Airlines (PAL)이 더 이상 국내선 운항을 하지 않을 전망이며, PAL이 운항 하던 국내선 노선은 제휴 계열사인 PAL 익스프 레스(PAL Express, 이전 명칭 Airphil Express) 로 이양될 것으로 보인다. 라몬 앙(Ramon S. Ang) SMC 회장 겸 최고 운영책임자는 성명서에 서, “이번 조치는 PAL의 새로운 에어버스 항공 기가 항공사에 전달되기를 기다리는 휴지기 동 안, 필리핀 국적 항공사가 더 많은 노선의 서비스 확대와 무결점의 연결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으 로 취해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앙 회장은 이번 조치가 서비스의 중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PAL 익스프레스와의 협약에 따라 공동 운항을 더욱 확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8월 1일, PAL은 이미 세부와 다바오와 칼 리보를 제외한 모든 국내선 항공 노선을 PAL 익 스프레스에 이양했다. 바콜로도(Bacolod), 일로일 로(Iloilo), 라오악(Laoag), 탁빌라란(Tagbilaran) 과 제너럴 산토스(General Santos) 운항편이 PAL 익스프레스로 이양되었다. 앙 회장은 PAL은 이제 국제선 노선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PAL 익스프레스와의 확대된 공동 연계 운항을 통해서, “PAL에게 목적지와 항공편과 일 정 측면에서 고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주면 서, 회사의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하고 한정된 항 공기 편수와 자원을 최적화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앙 회장은 고객들은 앞으로도 기존과 똑같은 특별한 수준의 안전과 고객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PAL은 PAL 익스프레스와의 공동 연계 운항을 통해서 그들의 항공 네트워크를 더욱 넓혀 왔다. 주요 운항 지역은 바스코(Basco), 부수앙가 (Busuanga), 부투안(Butuan), 카가얀 데 오로 (Cagayan De Oro), 칼바요그(Calbayog), 카타 르만(Catarman), 카티클란(Caticlan), 코타바 토(Cotabato), 디포로그(Dipolog), 두마구에테 (Dumaguete), 칼리보(Kalibo), 레가스피(Legazpi), 마스바테(Masbate), 나가(Naga), 오자미즈 (Ozamiz), 푸에르토 프린세사(Puerto Princesa), 로하스(Roxas), 수리가오(Surigao), 타클로반 (Tacloban), 투구에가라오(Tuguegarao), 잠보앙가 (Zamboanga) 노선과 카가얀(Cagayan)에서 다바 오(Davao), 세부(Cebu)에서 부수앙가(Busuanga), 부투안(Butuan), 바콜로도(Bacolod), 카가얀 데 오로(Cagayan de Oro), 카티클란(Caticlan), 다바 오(Davao), 일로일로(Iloilo), 오자미즈, 푸에르토 프린세사, 타클로반, 잠보앙가와 일로일로에서 푸 에르토 프린세사, 잠보앙가에서 다바오, 졸로(Jolo), 타위-타위(Tawi-Tawi) 노선 등이다. PAL은 또 국제선 운항에서도 세부-홍콩 노선 에서 캐세이 퍼시픽(Cathay Pacific), 마닐라-아 부다비(Abu Dhabi) 노선에서 에티하드 에어웨이 (Etihad Airways), 마닐라-바레인 노선에서 걸프 에어(Gulf Air), 마닐라-도하(Doha) 노선에서 카 타르 에어웨이(Qatar Airways), 마닐라-두바이 노선에서 에미레이츠 항공(Emirates), 마닐라-쿠 알라룸프르(Kuala Lumpur) 노선에서 말레이시 아 에러라인(Malaysia Airlines) 등 공동 운항하 는 협력 항공사들을 가지고 있다.

양한준 기자1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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