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의 전산화된 급여 시스템이 곧 실행된다. 7월 30일 화요일, 예산 집 행부(The Department of Budget and Management, DBM)는 현금 자동 입출금 기(Automated Teller Machines, ATM)로 임금을 지불하는 새로운 국가 임금 시스템 (National Payroll System, NPS)이 실행 될 것임을 발표했다. 플로렌시오 아바드(Florencio Abad) 예산 집행부 장관에 따르면, NPS는 정부 의 인적 자원 운용에 있어 더 큰 효율성과 투명성 그리고 책무성을 보장하는데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수동으로 지급되는 “구식이고 극 도로 비효율적인 급여방식”은 대체될 것이 라고 그는 말했다. 국가 임금 시스템(NPS) 이 완전히 전산화 되면 급여 관련 업무는 더 빠르고 정확해 질 것이라고 그는 덧붙 였다. 올해 연말부터 선정된 기관을 시작으로 시스템 예비 시험이 실시된다. 정책 개선 전산화된 임금 시스템의 적용은 새로운 개념이 아니다. “ 기업들은 수표의 지급과 수동으로 작 업하는 월급 및 원천징수를 폐지하면서 상당한 비용 절감을 했고, 이는 이미 민 간 부문에서는 보편적이다.”라고 아바드는 말했다. 국가 임금 시스템(NPS)는 공 무원 보험 시스템(Government Service Insurance System, GSIS), 국세청(the Bureau of Internal Revenue, BIR), 파그이빅(Pag-ibig) 기금 그리고 필헬스 건강 보험(PhilHealth) 기관에 원천징수금 및 세금의 적시 납입을 보증할 것이다. 또한 이 시스템은 부서에 유령 채용 및 부정을 식별할 것이다. “현금 자동 입출금 기(ATM)를 통한 급여 지급의 자격조건은, 적합한 신분증 및 소속 기관의 증빙서류 와 함께 개인이 직접 신청해야 한다. 기관 의 임금 데이터 베이스와 은행의 기록과도 일치해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모든 공무원에게 그들의 현금 자동 입 출금기(ATM) 계좌와 급여 계좌의 연동이 요청된다. 랜드뱅크(Land Bank)와 필리 핀 개발은행(Development Bank of the Philippines)이 지급 업무를 하는 주요 은 행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