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군대에서는 필리핀의 2015 년 글로벌 테러 지수가 향상 된 것에는 기쁘지만 아직까지도 치안 부대를 시급 히 더 강화해야 한다고 전하였다. 최근에 발표된 글로벌 테러 지수 보 고서에 의하면, 국가 경쟁 평화 위원회 는 테러리스트에 가장 영향을 받는 162 국가 중에서 11번째로 선정이 되었으며 2013년 기록인 9위보다 2단계 향상하 였다. 테러리스트 공격의 78%를 차지하는 상위 5개 국가는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그리고 시리아가 있으며 그 뒤로는 인도, 예멘, 소말리아, 리비아, 태국, 그리고 필리핀이 있다. 비록 필리핀은 아직도 테러리스트로 부터 받는 위협의 상위 10%에 속하고 있지만 화요일에 제출된 자료에 의하면 필리핀은 2013년에서 2014년 사이에 테러에 대비하여 "가장 큰" 성장을 보여 준 국가 중 하나 이다. "5번째로 가장 큰 성장을 보인 필리핀 은 테러리스트에 의한 사망률이 18% 감소한 240명의 사상자를 기록하였다." 고 보고서에 나와 있다. 지난 목요일에 있었던 보고에 따르면 AFP의 대변인인 레스티투토 파딜라는 " 비록 테러리스트 대비 국가 랭킹에서 상승한 것에 대해서는 기쁘지만, 현재 이것에 만족해서는 안된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