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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TA, 2013년 재외동포 차세대무역스쿨 개최

등록일 2013년08월10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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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제9회 필리핀 차세대 무역스쿨이 지난 8월1일(목)부 터 3일(토)까지 3일간 안티폴로에 위치한 로페즈센터에서 개 최되었다. 지식경제부와 KOTRA가 후원하며 월드옥타가 주 최하고 필리핀한인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차세대 무역스쿨은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아 47명이 참가하였다. 필리핀차세대무역스쿨은 4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고 올 해는 전세계 31개 도시에서 1500명이 참가해 글로벌 리더로 서의 발걸음을 내딛는다. 주필리핀대사관 이혁 대사는 “제9기 필리핀 차세대 무역스 쿨이 참가자들에게 조선시대 거상 임상옥 같은 필리핀의 거상 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밀알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 다.”라고 격려했다. 이혁대사는 첫 강의를 맞아 참가자들과 시 간을 갖기도 했다. 필리핀 한인 무역협회장 강창익회장은 “이번 9기 이수자들 인 여러분들이 엄청난 인적자원, 월드옥타 한민족 경제 네트 워크를 통한 무역정보교환 및 전세계에 포진한 차세대 협의회 에 가입 할 수 있는 것입니다”라고 9기 참가자들을 환영했다. KOTRA 최조환관장은 축사를 통해 “학력과 스펙을 초월한 창의적인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은갑 차세대 무역스쿨위원장(상공회의소회장)은 경과보고 를 통해 “6개월 동안 준비한 차세대 스쿨을 행사인 만큼 무역스 쿨을 마치고 보다 많은 것들을 가져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3년 필리핀 차세대무역스쿨은 3일 동안 이혁대사를 비 롯 최조환관장, 이경태 외환은행 마닐라지점장, 장은갑 상공회 의소회장, 이호익이사, 김준길 UA&P교수 등이 한.필 무역관계, 통상현화과 전망, 필리핀 무역 금융 실무, 국제무역실무, 실물 거래를 중심으로 한 무역론, 필리핀 스토리 등의 주제로 한 강 의와 다양한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알찬 시간을 보내고 3일 토요일 수료식과 교류의 밤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

양한준 기자1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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