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을 따낸 산 미구엘 주식회사의 자 회사인 옵티말 인프라 개발사(Optimal Infrastructure Development, Inc.)는 니노 이 아키노 국제 공항 고속도로 프로젝트 2 단계 실행에 대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 다. 이 프로젝트는 3개의 니노이 공항 청사 모두를 디오스다도 마카파갈 불레바드(the Diosdado Macapagal Boulevard)와 연결해 줄 7.5킬로미터 고가도로 건설하는 것이다. 실행 협약 체결은 공공 시설 및 고속도로 건설부(the Department of Public Works and Highways/DPWH)의 본청 사무실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세일 인터체인지(the Sales Interchange) 의 마닐라 남쪽 스카이웨이 출구와 연결하는 공사로, 나이아 고속도로 프로젝트 보충 1단 계다. 세일 에비뉴에 1단계의 종착지부터 엔드 류 에비뉴 도메스틱 로드(Andrews Avenue Domestic Road), 미아 로드(MIA Road), 디 오스다도 마카파갈 불레바드의 말단을 연결 하는 7.15킬로미터 길이의 고가도로 계획과 건설도 이 프로젝트의 일부다. 또한 DPW H는 엔터테인먼트 시(the Entertainment City)로 가는 2.20킬로미터의 8차선 평면 도로도 건설할 예정이다. 동시에 이는 나이아 1, 2, 3 공항 청사와 연 결될 것이다. “프로젝트의 자금의 조달, 설계, 건설, 운 영, 유지는 민간 부문에서 맡게 될 것이며, 정 부는 도로의 22억 5000만 페소의 도로 통 행료 매입 자금을 조달하게 될 것이다.”라고 DPWH는 말했다. 산미구엘 사가 나이아 고속도로 프로젝트 의 2단계 건설에 대한 첫 지불금 110억 페소 를 이미 정부에 넘겼다. 지난 2013년 4월 15 일 산미구엘 사는 프로젝트를 낙찰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