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사회 기상청(S o ci a l Weather Stations/SWS)의 최근 조 사에 따르면, 필리핀인들은 올해 경 제가 더 좋아질 거라고 기대하면서 자신들의 삶이 더 나아질 거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했다. 비즈니스월드(the BusinessWorld) 에 가장 먼저 실린 2013년 1분기 사 회 기상청 보고서는 39퍼센트의 필 리핀인이 자신들의 삶이 올해 나아 질 거라고 기대한 반면, 그렇지 않 을 것이라는 답변은 6퍼센트에 그 쳤다고 되어 있다. 결과에 따르면, “매우 높음”을 의미하는 순 낙관주 의 점수가 플러스 32포인트로 작년 12월의 플러스 29포인트였던 “높음” 수준에 비해서 3포인트 상승했다.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35퍼센트의 필리핀 인이 필리핀 경제가 좋아질 것이라 고 답한 반면, 11퍼센트는 나빠질 것이라고 답했다. 순 경제적 낙관론 은 플러스 23포인트로 “매우 높음” 수준으로 이전 분기 플러스 19포인 트로 “매우 높음” 수준보다 4포인 트가 상승했다. 조사는 일대일 면접 형태로 전국 의 필리핀 성인 180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오차 범위는 2퍼센트 포 인트 내외다. 순 낙관주의는 낙관론자의 비율 과 비관론자의 비율의 차이이다. 순 개인 낙관주의 점수는 사회기상청 조사에서 플러스 30점 이상은 “매 우 높음”, 플러스 20점에서 플러스 29점은 “높음”, 플러스 10점에서 플러스 19점은 “무난”, 플러스 1점에 서 플러스 9점은 “보통”, 마이너스 9 점에서 0점이 “낮음”, 마이너스 10점 이하는 “매우 낮음”으로 간주했다. 순 경제 낙관주의 점수는 플러스 10점 이상이 “매우 높음”, 플러스 1 점에서 플러스 9점이 “높음”, 마이 너스 9점에서 0점이 “무난”, 마이너 스 19점에서 마이너스 10점이 “보 통”, 마이너스 29점에서 마이너스 20점이 “낮음”, 마이너스 30점 이하 가 “매우 낮음”으로 간주되었다. 이 보고서는 24퍼센트의 필리핀 인이 지난 12개월보다 앞으로 자신 의 삶이 나아질 거라고 대답한 반 면, 27퍼센트는 더 나빠질 거라고 답했다. 긍정적 답변자에서 부정적 답변자 수를 뺀 순 긍정적 답변자 스코어는 마이너스 3이다. 이전 분 기의 순 긍정적 답변자 스코어는 마 이너스 8이었다. 사회경제 계층 가운데 ABC 계층 은 순 개인 낙과주의 포인트가 지난 12월에 “매우 높음” 수준이었던 플 러스 40점에서 3월에는 “높음” 수 준인 플러스 28점으로 하락했다. 반 면, D 계층은 지난 분기에 플러스 30포인트에서 3월 플러스 35포인 트로 상승했으며, 모두 “매우 높음” 수준이다. 지역적인 결과를 살펴보 면, 메트로 마닐라와 루손의 발란스 는 플러스 38포인트로 “매우 높음” 수준이며, 민다나오와 비사야스는 각각 플러스 26포인트와 플러스 23 포인트로 “높음” 수준을 나타냈다. 순 경제적 낙관론 비율은 사회경 제 계층 중에서 ABC 클래스가 지 난 12월의 플러스 28에서 이번에 플러스 21로 하락했으며, D 클래스 는 플러스 19에서 24로 증가, E 클 래스에서는 플러스 16에서 20으로 늘어났다. 지역별 순 경제 낙관론을 살펴보 면, 메트로 마닐라는 지난 12월 플러 스 21에서 3월 플러스 16으로 하락 했으며, 민다나오는 플러스 9에서 16 으로 향상되었고 비사야스 역시 플 러스 11에서 16으로 증가했다. 마닐 라를 제외한 루손 지방은 통계 수치 상으로 거의 변화가 없다. (작년 12월 플러스 26에서 올해 플러스 27) 한편, 순 편차 점수는 메트로 마 닐라에서는 마이너스 7에서 마이 너스 10으로 악화 되었으나, 마닐 라를 제외한 루손 지방은 0에서 플 러스 3으로 개선되었으며, 민다나오 는 마이너스 18에서 마이너스 2로 향상되었다. 비사야스 지역은 통계 적으로 거의 변동이 없는 마이너스 13에서 마이너스 12를 기록했다. 사회 경제 계층 중에서는, ABC 클래스의 순 편차 점수가 플러스 29에서 마이너스 2로 크게 하락했 으나, D 클래스는 마이너스 7에서 마이너스 2로 소폭 향상, 그리고 E 클래스는 마이너스 17에서 마이너 스 6으로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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