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최대 저가 항공사 세부 퍼시픽 (Cebu Pacific) 항공은 지난 7월 4일부 터 마닐라 서울간 운영을 시작했다. 세부 퍼시픽은 지난 6월 15일 장거리 운행에 적합한 에어버스(Airbus) A330 을 구매했다. 이 비행기는 마닐라 서울 구간만 아니 라 7월 8일부터 마닐라 싱가폴 구간 그 리고 10월 7일부터 마닐라 두바이 구간 운영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세부 퍼시픽은 또한 45번째 비행기로 프랑스 토울로스(Toulouse)에서 샤크렛 에어버스 A320을 구입했다. 세부 퍼시픽 은 필리핀에서 유일하게 연료 소모량의 4%까지 절감할 수 있는 특별한 기술인 샤크렛 설비를 갖춘 비행기를 보유하고 있다. 세부 퍼시픽은 2013년부터 2021년까 지 16대의 에어버스 A320, 30대의 에어 버스 A321 네오, 3대의 에어버스 A330 을 추가로 구매할 예정이다. “고효율의 비행기들의 구비는 계속해 서 국내 및 국외 고객들에게 최고로 저 렴한 가격의 제공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 다. 우리는 최신의 비행기 구비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이익을 제공하는 것 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칸디스 이욕 (Candice Iyog) 세부 퍼시픽 부사장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