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얄라 개발사(Ayala Land Inc.)가 퓨어 골드 프라이스 클럽사(Puregold Price Club Inc.)와 중산층을 타켓으로 하는 수퍼마켓 체 인 개발을 위해 손을 잡는다. 지난 월요일 아얄라 개발사는 자회사 바레 조사(Varejo Corp.)와 퓨어골드의 자회사 엔 텐소사(Entenso Equities Inc.)를 통해 50대 50 조인트 벤처 계약을 체결하고 주식 시장 에서 “이번 조인트 벤처 계약은 기존 퓨어 골 드와 함께 한 수빅의 하버 포인트 및 퀘존의 페어뷰 테라스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이 새 벤처 수퍼마켓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함을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안토니오 아 키노(Antonio Aquino) 아얄라 개발사 사장 은 발표했다. 레오나르도 다야오(Leonardo Dayao) 퓨 어골드사 사장은 새 벤처 수퍼마켓은 내년 1분기 정도에 새 브랜드로 시작할 예정며 이는 클래스 A, B, C를 타켓으로 한다고 밝 혔다. 아얄라 개발사는 이번 조인트 벤처 계약은 소매업 성장 전략의 일부로 필리핀 전역에 걸 친 커뮤니티 통합 및 믹스 설립을 목표로 한 다고 언급했다. 반면 퓨어골드는 이번 조인트 벤처를 위해 자회사 엔텐소사를 설립해 기존 의 퓨어골드 사업들과 분리를 할 예정이다. 기 존에 퓨어골드는 S&R, 파코(Parco), 유니레인 (Eunilane) 그리고 11GrocerE 등을 인수해서 퓨어골드에 합병을 시켜 시장에서 경쟁을 방 지하면서 동시에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전략 을 취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