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자원 공사(Korea Water Resources Corporation/K-Water)는 만약 공공-민 간 협약센터가 앙갓 수력 발전소(the Angat hydroelectric power plant/AHEPP)의 28 메가와트 보조 설비에 대한 재건-운영-유지 계약 재입찰에 대한 일정을 잡는다면, 이는 재입찰 과정을 방해하는 것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국 수자원공사는 민영화 된 앙갓 발전소 의 218메가와트 구성요소에 대한 유효성 증 명서(the certificate of effectivity/CoE)를 아직 공식적으로 취득하지 않았으며, 필리핀 정부가 거래를 철회하거나 접을 것인지에 대 해 아무런 언급이 없었으므로, 공표된 낙찰 자로 남아 있다고 하면서 이에 따라 앙갓의 보조 설비 4와 5에 대한 재입찰 계획에 이의 를 제기할 수 있는 법적인 자격을 가지고 있 다고 말했다. 메트 로폴 리탄 상 하 수도 시스템(t he Metropolitan Waterworks and Sewerage System/MWSS)이 두 개의 보조 설비를 소 유하고 있으며, PPP 방식에 따라 전력 생산 에 대해 관심을 가진 민간 부문 투자자들에 게 두 설비에 대해 제안하고 있다. “PPP와 MWSS는 앙갓을 재입찰할 수 없다. MWSS 전력 생산에 관여할 수 없다. 전력 생 산 58cms(초당 입당미터)가 우리에게 주어 진 것이다.”라고 서택원 한국 수자원공사 프 로젝트 재정 팀장은 단독 인터뷰를 통해 밝 혔다. 필리핀 정부가 앙갓 PPP 거래를 재입찰하 려는 어떠한 시도도 한국 수자원 공사가 막 을 것이지에 대해 질문했을 때, 그는 짧고 명 확하게 “그렇다.”라고 답했다. 15cms에 대한 MWSS의 역할은 단지 “물 공급”에 국한되며, 전력 생산 목적에 대한 국립 수자원 위원회(the National Water Resources Board/NWRB)의 독립된 물 권 리를 요청할 수 없다는 말을 서 팀장은 되풀 이했다. 그들이 정부에 동의할 수 있는 절충안은 자신들이 제안한 보조 설비에서 이수에 대한 수익을 공유하자는 제안을 MWSS가 받아들 이는 것뿐이다. 이전에 단지 한 입찰자만이 첫 번째 입찰 에서 자격을 갖춘 이후, MWSS와 PPP 센터 모두가 보조 설비 4와 5에 대한 ROM 거래를 재입찰하겠다고 했다. “조건 없이 앙갓을 수 락”하겠다는 필리핀 정부의 입장에도 불구하 고, 한국 수자원 공사가 아직 경쟁에서 빠지 지 않았으며, 218메가와트 앙갓 발전소 경쟁 의 마무리를 좋은 쪽으로 맺을 수 있게 도와 줄 “백기사”를 찾고 있다는 사실이 경제계에 서 나온 것으로 추측된다. 한국 수자원 공사가 산미구엘 사, 마닐 라 전력공사(Manila Electric Company (Meralco), 마루베니 주식회사(Marubeni Corporation)와 이야기 중이라는 사실을 서 팀장은 인정했다. 세 회사 중 산미구엘 사와 협력 관계 계약이 “곧 이루어질 것”이라고 이 문제에 관여하고 있는 사람이 귀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