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한국 수자원 공사 앙갓 PPP 재입찰 봉쇄

등록일 2013년07월13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 수자원 공사(Korea Water Resources Corporation/K-Water)는 만약 공공-민 간 협약센터가 앙갓 수력 발전소(the Angat hydroelectric power plant/AHEPP)의 28 메가와트 보조 설비에 대한 재건-운영-유지 계약 재입찰에 대한 일정을 잡는다면, 이는 재입찰 과정을 방해하는 것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국 수자원공사는 민영화 된 앙갓 발전소 의 218메가와트 구성요소에 대한 유효성 증 명서(the certificate of effectivity/CoE)를 아직 공식적으로 취득하지 않았으며, 필리핀 정부가 거래를 철회하거나 접을 것인지에 대 해 아무런 언급이 없었으므로, 공표된 낙찰 자로 남아 있다고 하면서 이에 따라 앙갓의 보조 설비 4와 5에 대한 재입찰 계획에 이의 를 제기할 수 있는 법적인 자격을 가지고 있 다고 말했다. 메트 로폴 리탄 상 하 수도 시스템(t he Metropolitan Waterworks and Sewerage System/MWSS)이 두 개의 보조 설비를 소 유하고 있으며, PPP 방식에 따라 전력 생산 에 대해 관심을 가진 민간 부문 투자자들에 게 두 설비에 대해 제안하고 있다. “PPP와 MWSS는 앙갓을 재입찰할 수 없다. MWSS 전력 생산에 관여할 수 없다. 전력 생 산 58cms(초당 입당미터)가 우리에게 주어 진 것이다.”라고 서택원 한국 수자원공사 프 로젝트 재정 팀장은 단독 인터뷰를 통해 밝 혔다. 필리핀 정부가 앙갓 PPP 거래를 재입찰하 려는 어떠한 시도도 한국 수자원 공사가 막 을 것이지에 대해 질문했을 때, 그는 짧고 명 확하게 “그렇다.”라고 답했다. 15cms에 대한 MWSS의 역할은 단지 “물 공급”에 국한되며, 전력 생산 목적에 대한 국립 수자원 위원회(the National Water Resources Board/NWRB)의 독립된 물 권 리를 요청할 수 없다는 말을 서 팀장은 되풀 이했다. 그들이 정부에 동의할 수 있는 절충안은 자신들이 제안한 보조 설비에서 이수에 대한 수익을 공유하자는 제안을 MWSS가 받아들 이는 것뿐이다. 이전에 단지 한 입찰자만이 첫 번째 입찰 에서 자격을 갖춘 이후, MWSS와 PPP 센터 모두가 보조 설비 4와 5에 대한 ROM 거래를 재입찰하겠다고 했다. “조건 없이 앙갓을 수 락”하겠다는 필리핀 정부의 입장에도 불구하 고, 한국 수자원 공사가 아직 경쟁에서 빠지 지 않았으며, 218메가와트 앙갓 발전소 경쟁 의 마무리를 좋은 쪽으로 맺을 수 있게 도와 줄 “백기사”를 찾고 있다는 사실이 경제계에 서 나온 것으로 추측된다. 한국 수자원 공사가 산미구엘 사, 마닐 라 전력공사(Manila Electric Company (Meralco), 마루베니 주식회사(Marubeni Corporation)와 이야기 중이라는 사실을 서 팀장은 인정했다. 세 회사 중 산미구엘 사와 협력 관계 계약이 “곧 이루어질 것”이라고 이 문제에 관여하고 있는 사람이 귀뜸했다.

양한준 기자1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