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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축제로 자리잡은 영성백일장

강대민, 박시우 대사상 및 항공권 부상

등록일 2013년07월13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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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영성백일장’ 시상식이 지난 11일 오후 4시에 주필리 핀한국문화원에서 주필리핀한국대사관 이 혁 대사, 영성무역 ㈜ 한덕우 회장, 필리핀한국국제학교 황순태 교장, 한인총연 합회 김영기 감사, 한국지상사협의회 회장인 아시아나 노상우 지점장, 한국문화원 황성운 원장, 백일장수상자 및 수상자가 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닐라서울 최대영 대표의 사 회로 진행됐다. 영성백일장을 후원한 영성무역㈜ 한덕우 회장은 개회사에 서 “제1회 영성백일장에 참여하여 수상한 모든 수상자와 가 족들에게 축하를 하며, 앞으로도 외국에서 한국인으로 성장 함에 있어 자긍심과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조 그만 힘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주필리핀한국대사관 이혁 대사는 축사에서 “학창시절 백 일장 및 그림 그리기에 대해 잘하지 못한 에피소드를 밝히면 서 영성백일장이 새롭게 시작함에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여 필 리핀에서 자라나는 한국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대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시상은 황성운 문화원장이 심사위원들에 게 감사장을 전달했으며, 노상우 지상사회장 이 글짓기 부분, 한인총연합회 김영기 감사 가 그림 그리기 부분 등 장려상을 시상하였 으며, 마닐라한국아카데미 양지청 교감이 글 짓기부분 우수상, 필리핀한국국제학교 황순 태교장이 그림 그리기 우수상, 한국문화원 황성운 원장이 최우수상에 시상식 부상을 수여했다. 대상 시상에 앞서 글짓기 대상을 수상한 마닐라아카데미 12학년 강대민군의 ‘나의 꿈’ 을 강대민 군이 대학입학사유로 한국에 있어 동생 강하민 양이 대신 읽어 시상식에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대상시상식은 주필리핀한국대사관에서 제 작한 상장을 이혁 대사가, 영성무역㈜ 한덕우 회장이 부상으로 아시아나 한국왕복항공권 을 수여했다. 시상식이 끝난 후 모든 수상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였으며, 한국문화원에 준비한 다과를 들며, 영성백일장 그림 그리기 대회에 서 수상한 우수작품에 대한 감상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가족동반 참석자들 이 많이 참석하여 향후 영성백일장이 필리핀 생활에 하나의 축제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 대됐다.

양한준 기자1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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