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마닐라 개발위원회(the Metropolitan Manila Development Authority, MMDA)는 파라냐케에 위 치한 남서 통합버스터미널이 8월6일 부터 향상된 버스 급파 시스템(Bus dispatch system)을 실행할 것이라 고 어제 발표했다. 버스운영 급파시스템(the Bus Management Dispatch System, BMDS)은 버스 운전자들이 운행 을 시작하기 전 지문인식기로 운 전자를 확인하는 바이오 인식 시 스템을 도입했다. 까비테와 바탕가 스 구간 버스들은 버스 기사의 지 문을 채취하기 위해 지문인식 현 장을 방문했다고 밀라 실베스트레 (Mila Silvestre) MMDA 버스노선조 직 국장은 말했다. 유니와이드 레클 러메이션(Uniwide Reclamation) 지 역 터미널은 매일 까비테와 바탕가스 (Batangas) 지방 구간 955명의 승객 을 수용할 수 있다. 또한 버스에서 내 린 승객이 도시에서 그들의 목적지로 향하는 페리 승객을 운반할 326대의 다목적 차량(AUVs, 지프니, 택시) 역 시 수용할 수 있다. 통합 버스터미널은 매일 32만 5천 대의 대중 및 개인 교통 차량이 이용 하는 도시의 주요도로 에드사(EDSA) 의 교통 체증 해소 외에 “등록되지 않 은(colorum)” 또는 “규정을 지키지 않 는” 차량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기 를 기대한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코라 존 지메네스(Corazon Jimenez) 메트 로마닐라 개발위원회 국장은 남서 통 합버스터미널은 메트로 마닐라의 교 통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메트로 마닐 라 도시 주변지역에 세워지는 4개의 통합 시설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 터미널은 아키노 대통령의 행정명령 (Administrative Order)으로 설립될 터미널 중 하나이다” 행정명령 40(Administrative Order, AO)에 따르면 통합 교통 터미널은 퀘 존시에 위치한 트리노마 몰(Trinoma Mall), 유니와이드 레클러메이션 지 역(Uniwide Reclamation Area) 그 리고 문틴루파시 알라방 필린베스트 (Filinvest)에 설립될 것이다. MMDA 는 월요일 국정연설에 따른 집회나 길 의 변경으로 일어날 수 있는, 특히 퀘 존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체증을 완화할 방법이 준비되어 있음을 운전 자들에게 확신시켰다. MMDA가 준비한 방안으로는 아 키노 대통령이 국정연설을 할 퀘존시 바타산 콤플렉스 부근에 1천 2백명의 교통경관 및 군중 통제 인력을 배치하 는 것이다. “우리는 이 지역의 교통 흐 름을 관리할 충분한 교통경관들이 있다. 우리는 운전자들이 가능한 운전에 방해 받지 않도록 교통 운영 계획을 최선을 다해 실행할 것이다.”라고 프 란시스 톨렌티노(Francis Tolentino) 메트로마닐라 개발위원장이 말했다. 그는 메트로마닐라 개발 위원회는 의 회로 이어지는 바타산 로드(Batasan Road)와 커먼웰스 애비뉴 사이의 원 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퀘존시 경찰국 과 협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트로마닐라 개발위원회는 소 방차, 견인차 그리고 구급차를 준 비할 것이다. 미모리얼 서클/필코아 (Memorial Circle/Philcoa)로부터 페 어뷰(Fairview)까지의 커먼웰스 애비 뉴의 전체 구간(북행과 남행 모두)은 깨끗이 비워질 것이고 불법차량은 7 월 22일 자정부터 견인될 것이다. 커먼웰스 애비뉴(북행)의 제일 왼 쪽의 두 도로만 세인트피터 교구와 컴 버지(Comverge) 빌딩 앞에 세워질 콘 크리트 장벽을 위한 컨테이너 차량에 게 허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