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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회사들 필리핀과 합작 모색

등록일 2013년07월27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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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25개의 한국 회사가 이동 통신과 물류산업에서 필리핀 회사와 동업을 위한 투자가능성을 물색하고 있다. 폰치아노 C. 마날로쥬니어(Ponciano C. Manalo Jr.) 무역차관(Trade Undersecretary)은 이들 회사들은 또한 식품가공, 전자, 자동차 부 품, 건설 및 그와 연관된 제조산업의 투자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마날로 차관은 구체적인 투자 금액은 밝히지 않았고, 회담을 통해 한국 회사들 과 잠재적 파트너 업체들은 투자 가능성 을 탐색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필리핀 사업에 관심을 표한 25개 회 사는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수입 업 체 조합인, 한국 수입업협회(the Korea Importers Association, Koima)에 의해 보내진 대표단 소속이었다. 한국 수입업 협회는 8,000개 이상의 수 입업체로 이루어져있고 한국의 소비자, 제 조 및 가공업자, 도매 및 소매업자 그리고 정부 조달업체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날로 차관은 한국 수입업 협회를 대 표하는 120여개의 업체들은 7월 20일까 지 방문을 한다고 말했다. 이 방문은 향후 필리핀과 한국의 경제 적 유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수입업 협회(Koima)의 방문은 애 초 수입 업체들이 새로이 필요한 수입품 들의 모색과 구매가 목적이었다. 협회의 업체들은 농산물, 식품, 공산품 그리고 소비재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수입 한다. 협회는 목적지로 올해 태국과 미얀 마보다 필리핀을 선택했다. 한국 수입업 협회(Koima)는 2012년 5,190억불에 달하 는 한국 수입량의 70%를 처리했다. 올해 1분기, 7개의 투자 프로모션 기관 이 승인한 총 외국투자 금액은 작년 185 억 페소에서 346억 페소로 86.7%의 현저 히 증가했다. 정부자료에 의하면, 숙박 및 요식업 분야가 195억 페소로 총 투자금액 의 56.5%를 차지한다. 두 번째인 제조업은 76억페소, 다음으로 부동산 분야가 27억 페소를 차지했다.

양한준 기자1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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