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메트로 마닐라 지역의 교통체증 완화 를 위한 새로운 방안의 모색으로, 아키노 대통령 은 시외버스와 AUVs(Asia Utility Vehicles)를 위 한 3개의 임시터미널을 즉시 설립하도록 명령했 다. 임시 터미널은 에드사(Edsa)와 다른 혼잡한 도로에 시외버스를 금지하는, 오랫동안 지연된 계획의 일환으로 수도 주변 지역에 설립될 예정 이다. 아키노 대통령은 이를 7월 16일 서명한 행 정명령 40(Administrative Order 40)을 통해 지 시했고 말라카냥은 목요일 이를 공표했다. 임시 터미널들은(the Interim Transport Terminals, ITTs) 퀘존시 트라이노마 백화점(메트로 마닐라 북부의 버스와 AUVs), 문틴루파시 알라방 필린베 스트 지역(남부) 그리고 파라냐케의 유니와이드 레클러메이션 지역(남서부)에 위치할 예정이다. 이 명령은 매일 도심을 오가는 수백만 명의 통 근자 이동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목적 은 매일 약 30만대의 차량과 3천6백대의 시내 버 스가 이동하는 24-km에 달하는 에드사(Edsa) 의 교통체증을 완화하는 것이다. 버스운송 용량 메트로마닐라 개발위원회(the Metropolitan Manila Development Authority, MMDA)의 자료 에 의하면 고속도로가 수용할 수 있는 버스는 하 루 최고 1천 6백대라고 한다. 행정명령(Administrative Order)은 메트로 마 닐라의 교통체증은 하루 24억 페소에 달하는 잠 재적 수입 손실을 가져온다는 일본 연구의 발표와 정부의 명백한 도시문제 해결 의지 결핍이라는 비난의 증폭 중에 발표되었다. 7월 6일, 아비게일 발테(Abigail Valte) 대통령 부대변인에 따르면, 정 부는 2차 도로의 확장과 더불어 에드사(Edsa)의 시외 버스 출입을 금하는 방안을 심각하게 고려하 고 있다고 말했다. 작년 아키노 대통령이 서명한 행정명령 67(Executive Order 67)에 의거 메트로 마닐라의 북부와 남부에 2016년 정식 터미널의 준공까지 임시 터미널이 사용될 것이다. 정식(임시) 터미널의 계획은 다음과 같다: 북부 임시 터미널 - 북 루존 고속도로(North Luzon Expressway), 메가더 고속도로, 민다나오 애비뉴, 끼리도 애비뉴, 또는 커먼웰스 애비뉴를 통해 진입하는, 북부 메트로 마닐라로부터 출발 하는 시외버스와 AUVs. 남부 임시 터미널 - 남 루존 고속도로(South Luzon Expressway)를 통해 진입하는 그리고 남 부 지역으로부터 출발하는 시외버스와 AUVs 남서부 임시 터미널 - 해안도로(Coastal Road) 또는 마닐라 카비테 고속도로(Manila Cavite Expressway)를 통해 남부 지역으로부터 출발하 는 시외버스와 AU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