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OKTA)에서 파견 된 인턴 이다인(소속 IT. Corea) 구기연(소속 ISTA), 이민혜(소속 ISTA) 세 명은 지난 23일 University of Valenzuela 의 초청을 받아 300명이 참석한 강당에서 2시간 가량 한국 대학 생활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다인 인턴 등 OKTA에서 파견된 세 명은 한국의 IT공대와 경영학과에 대한 커리큘럼과 비전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마지막으로 필리핀에서 인기 높은 한국 드라마를 인용하여 대학교 캠퍼스라이 프에 대해 전했다. 또한 이번 초청은 University of Valenzuela 의 첫 한국인 강연으로 이 를 축하하기 위해 Valenzuela시에서도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University of Valenzuela 학장은 “한국에 대해 관심 이 높은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매년 한국인 초청 행사를 진행하기를 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초청 행사 종료 후 인턴 세 명은 “ 인 턴 마지막 달에 한국의 대학생을 대표 하는 민간 외교단이 되어 Valenzuela 의 학생들에게 우리의 경험을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