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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식품, 이제 세계로!

등록일 2007년07월16일 14시0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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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7-07-16
 

지난 7월10일(화) 하얏트 마닐라 호텔 3층 르 살롱에는 필리핀 바이어들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바이어들이 한국 전통 양념장인 간장, 된장 등의 양념류부터 복분자술, 머루술 등 고급 주류들까지 각 품목들을 상대로 11개의 한국 업체들과 수출 관련 상담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농수산물유통공사 싱가폴 지부와 경상남도 유통공사는 해외시장개척사업의 일환으로 필리핀 유통 시장 조사 및 동남아 향후 수출을 계획했으며 기존의 바이어들과의 수출 확대 및 새로운 바이어 발굴 노력에 앞장섰다.

 

농수산물유통공사 싱가폴 지부 안은주 마케팅담당자는 “해외 나와있는 농수산물유통공사 10개 지사 중 싱가폴 지사가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를 맡아 6개국을 돌아가며 수출 관련 상담회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은주 담당자는 또 “필리핀 대표적인 백화점에는 한국 식품들이 다양하게 배치되어 있어 시장 확대가능성이 있다”고 말하며 한국 식품들이 해외 수출이 가능했던 이유가 모두 교민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명가원 박경우 이사는 “이제 교민들만을 대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기에는 한계인 것 같다”며 “앞으로 필리핀 뿐만 아니라 각 나라에 사는 현지인들에게도 서로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면서 한국 식품을 홍보하고 수출하는데 꾸준한 노력을 보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필리핀 세븐일레븐 로비에 파체코(Rubie G. Pacheco) 바이어는 “팔마필(왕식품)을 통해 현재 박카스와 농심 라면이 팔리고 있다”며 “가격대가 다른 식품에 비해 비싼편이나 이미 필리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았다”고 말했다. 파체고 바이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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