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에 알게 된 보니파시오에 위치한 Te Amo Floristeria의 플라워워크샵 2019년부터 는 매주 토요일2시 고정적으로 있게 되어 나 름 나에게 선물하는 시간으로 늘 기대가 되었 습니다. 여러 번 워크샵을 참석하여, 크리스마 스리스, 티아모 클래식 꽃다발과 이번에 꽃바 구니까지 만들면서 꽃에 대한 정보와 꽃을 다 루는 법 어떻게 꽃을 예쁘게 표현하는지 알게 되었으며,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니 성취감도 참 좋았습니다. 티아모 플라워샵엔 우리가 흔히 보는 색의 꽃보다는 파스텔 톤 혹은 투톤 컬러의 시중에 서 잘 보지 못하는 꽃들이 아주 많이 있어서 눈과 코의 힐링이 되기도 합니다. 이미 입소 문이 나서 여러나라 사람들이 함께 하며, 함 께 했던 한국분들도 너무 좋은 시간이라 하 셨으며, 처음엔 가겨대비 비싼거 같아 주춤하 긴 했지만, 또다시 오게 된다 하셨습니다. 전 혀 꽃을 다루어 보지 못한 사람도 마스터 플 로리스트의 설명을 들으며, 여러 명의 플로리 스트들이 옆에서 도와주기도 하고, 옆의 사람 과 함께 담소도 나누며 같은 꽃이지만 다르게 표현 되는 걸 보며 도전도 되고,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플라워수업 중간 중간 멋진 인생샷도 찍어 주시고, 다 마친 후 수료증과 함께 단체사진 과 개인 사진도 찍어 주는 서비스도 참 좋았 습니다. 플라워샵이다보니 가끔 사진 촬영을 하기도 하고, 따로 비용내고 가족사진도 찍는 다고 합니다. 근데 플라워수업엔 이 모든 것 이 포함되어 있으니 너무 좋은거 같았습니다. 받아본 인생샷 사진을 보고 또다른 꿈을 꿉 니다. 만든 꽃을 선물하기도 하고, 집에 가져 와 장식도 하고 이제 아이들이 매주 토요일 오후 엄마가 어떤 꽃을 가지고 오는지 궁금해 하며, 매일 물 주는 일은 아이들이 서로 하려 고 하고, 꽃 정리하는 일 엄마가 혹시 잊지는 않았는지 알려주고, 아이들 정서와 공감대 형 성 및 여러가지 면에서 참 좋았습니다. 필리핀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너무 제안이 되어 있는데, 이렇게 우리 가까이에서 플라워수업을 배울 수 있다라고 하니 너무 좋 은 거 같아 소개해 드립니다. 좋은 것은 나누 며 배가 된다고 합니다. 워크샵 문의 및 예약: 0995-879-8705 / 886-6888 홈페이지: https://teamoflowers.com Te amo Floristeria 플라워샵 Ground Floor, Active Fun Building, 28th St. cor 9th Ave, Bonifacio Global City, Tagu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