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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정부, 나이아 공항 3청사 옆 새 청사 건설 고민

1000만 명 수용할 수 있는 새로운 공항 청사

등록일 2013년07월20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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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 현재 수용력에 반밖에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니노이 아키노 국제 공항(the Ninoy Aquino International Airport/Naia) 제 3청사 옆에 40억 페소 규모의 새 청사를 짓는 방안에 대해 검토 중이다. 공항 운영자인 호세 온라도(Jose Honrado) 마 닐 라 국 제 공 항 청 장 은 교통 부 (t h e transportation department)가 10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새로운 터미널 건설에 대해 예비 조사를 수행 중이라고 말했다. 올해 안에 예비 조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타당하다는 결과가 나오면, 정부는 2014년 안에 공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청장은 기자들에게 말했다. 새로운 청사가 완공되는 데는 2년이 소요 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새 청사는 모든 국내선 저가 항공기들이 사용하게 될 것이고, 나이아 제 3청사는 국제 선 항공기들만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온라도 청장은 말했다. “지금은 저가 항공사들이 많이 생겨나서 사 람들이 비행기를 이용하기 더 용이해졌다.”라 고 그는 설명했다. 작년 한해 약 3120만 명의 승객이 거쳐갔 을 정도로 나이아 공항은 이미 정체 문제에 직면해 있다. 2013년 말까지 3400만 명에 달 할 것으로 보인다고 온라도 청장은 말했다. 새 청사는 제 3청사 옆 3.3헥타르 부지에 들어서게 될 것이다. 나이아 제 3청사가 2014 년 1분기까지 전체 가동되기를 교통통신부 (The Department of Transportation and Communications/DOTC)는 바라고 있다. 이전에 조세프 아바야(Joseph Abaya) 교 통부 장관은 지연되고 있는 일본의 다케나카 사(Takenaka Corp.)와 190억 페소 건설 공사 협약을 맺는 것을 교통통신부가 염원하고 있 다고 말했었다. 그렇게 함으로써, 현재 한해 13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의 약 52퍼센트만 가동하고 있는 제 3청사의 구조적인 문제를 다케나카 사가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아바 야 장관은 말했다. 현재 나이아 청사들에 관한 계획은 나이아 와 팜팡가의 클락 국제 공항으로 2곳으로 만 들려는 정부의 공항 이원화 체계 정책과 같은 선상에 있다고 온라도 장관은 말했다. “여전히 나이아 공항에 대한 수요가 있으므 로, 나이아 공항을 문닫을 수 없다. 따라서 현 재 정부의 정책은 클락의 시장을 개발하면서, 나이아 공항을 최대한 개발하는 것이다.”라고 온라도 장관은 말했다.

양한준 기자1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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