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바기오한인회는 지난 1월14일 카페 윌에서 정지원 경정(코리안 데스크)을 강사로 초청해서 “경찰의 꿈을 이루자 1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정지원 강사는 21년 동안 경찰에 근무하고 있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찰이 되기 위 해서 알아야 하고 준비해야 할 것을 설명했다. 세미나에 참가한 학생들은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고 답변하면서 경찰이 되면 좋은 것과 힘든 것이 무엇인지도 배웠다. 정지원 강사는 경찰 생활을 하면서 가장 보람 있었던 사건 중의 하나가 자살을 시도 한 여학생을 구한 사건이라고 말했다. 정지원 강사는 경찰의 임무는 국민의 생명, 재산, 인 권 등을 지키는 것임을 강조했다. 경찰의 꿈 을 가진 모든 학생이 꿈을 이루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찰의 꿈을 이루자 2차 세미나”는 1월 19 일(토), 12시(점심)에 바기오한글학교(로박 로 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차 세미나에 참석 하고 싶은 사람은 0927-987-1200으로 미리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