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 청( T h e Fo o d a n d D r u g Administration/FDA)은 머리 염색용으 로 사용하는 물에 녹는 헤어 초크의 안 전성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 특히 십대들 사이에서 파스텔 색상의 초크를 머리에 문질러서 머리 색을 바꾸 는 것이 매우 유행을 하고 있다고 경고문 은 말했다. “FDA는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팔리고 있는 물에 녹는 헤어 초크의 안전성에 대 해 우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런 제품들에는 염색제, 색료, 화학약 품 등의 물질, 사용이 금지된 방부제, 알 레르기나 두피, 머리, 눈, 피부에 부작용 을 일으키는 물질 등이 함유되어 있다고 식약청은 설명했다. 어떤 화장품 회사의 물에 녹는 헤어 초크 제품에 대해서도 아세안 화장품 규 정(the Asean Cosmetic Directive)의 “적합성에 대한 통지”를 받지 못했다고 식 약청은 설명했다. “따라서 화장품의 안전과 품질을 보장 하는 식약청의 승인을 받은 제품만을 사 용할 것을 사람들에게 권한다.”라고 덧붙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