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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지난해 자동차 판매 ‘98년이후 최악 침체 산업계는 높은 세금, 인플레이션이 원인

등록일 2019년01월19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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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자동차협회(CAMPI)와 자동차 제조 업체 회의 및 트럭제조업체협회(TMA)에 따 르면 필리핀의 2018년 자동차 판매가 1998 년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판매를 기록하며 2017년대비 16% 하락했다. 지난해 자동차 그룹 회원사는 357,410대를 판매해 2017년 425,673대보다 감소했다. 자동차 판매의 성수기인 크리스마스 시즌 인 12월에 가장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며 자동 차 판매를 회복하는데 실패했다. Campi 쿠티에레스 회장은 업계의 판매 부 진은 세금개혁법을 비롯한 많은 요인들에 기 인한다고 발표했다. 필리핀 도요타 자동차의 고위관료이기도 한 쿠티에레스 회장은 인플레이션 또한 기본 적인 제품과 서비스의 우선 순위를 정하기 위 해 소비자들이 차량 구입을 망설이는 이유가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한 달간 판매량 은 31,945대를 판매해 2017년 12월 45,494대 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했다. 하지만, Campi와 TMA는 올해 업계가 10 %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지난해 16% 하락은 20년만에 최저 수준 을 기록했다. 1998년 일본 자동차무역협회는 1997년 144,435대에 비해 81,231대를 판매해 43.76% 하락했다. 승용차는 12월에 9,301대를 판매해 2017년 12월 14,182대에 비해 34.4% 감소했다. 이 부 분은 전년도에 판매 된 139,424대에서 21.8% 하락한 109,020대를 판매했다. 반면 상용차는 2017년 같은 달 31,312대에 서 27.7% 하락한 22,644대를 기록했다. 전체 시장의 67%를 차지하는 이 부문은 248,390 대를 판매해 13.2% 하락했다. 필리핀 도요타 자동차는 판매량이 16.8%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42.81%의 시 장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반면 미쓰비시 자동차는 8.3% 감소해 18.89%로 2위를 차지 했다. 닛산 필리핀은 9.78%의 시장점유율로 3위 를 차지했지만, 매출은 39.8% 성장했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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