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테르테 대통령은 담배 및 주류 제품에 대한 소비세 인상을 위해 보 건 및 금융 부서의 제안을 승인했다 고 8일 밝혔다. 살바도아 파넬로 대변인은 1월 7일 제33차 각료회의에서 대통령이 이 제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파넬로는 성명서를 통해 “ 이는 담 배 및 주류 소비로 인한 사망자 및 장애를 줄이기 위한 주요 공중 보건 조치이며, 동시에 보편적인 건강 관 리 프로그램에 자금을 지원하는 수 익 측정”이라고 밝혔다. 필리핀 재무부는 이전에 매니 파퀴 아오 상원의원에 의한 담배 소비세율 을 60페소로 상향 조정하는 법안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세법에 대한 세금 개혁법에 따 라 현재 35페소인 담배 소비세는 2022년 1월 1일에 40페소로 인상 될 예정이며, 2024년 1월1일부터는 매년 4% 인상된다. Comprehensive Tax Reform P r o g r a m 의 패 키지 2 플 러스 (Project 2 Plus)에 따르면, DOF는 또한 알코올에 대한 소비 세율 인상 을 모색 중이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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