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필리핀의 농업 및 어업 분야를 지 원하는 주요 공공-민간 협력 프로젝트 3개를 계획하고 있다. 공공-민간 협력 프로젝트 정책에 따라, 다 목적 저수댐 건설, 현행 수확 후 처리 및 무 역 센터 개선, 저온 유통 시스템의 구축을 포 함하는 프로젝트를 고려하고 있다고 제나이 다 빌레가스(Zenaida Villegas) 농림부 프로 젝트 개발 서비스(DA Project Development Service) 부장은 말했다. 국립 관개청(the National Irrigation Administration/NIA)이 시행하는 112 억 1200만 페소 규모의 잘라우르 강 다목 적 프로젝트 제 2단계(Jalaur River MutiPurpose Project Stage II/JRMP II)가 일 로일로(Iloilo) 지방의 농지에 일년 내내 물을 대기 위해 조만간 시행될 것이라고 농림부공공 민간 프로젝트 조정 사무원장이기도 한 빌레가스는 말했다. “프로젝트 2단계를 베니그노 아키노 대통 령 임기가 끝나는 2016년 전에 마치는 것이 NIA 목표다. 이번 프로젝트는 농부들과 관계 조합에 유익할 것이다. 새로운 지역 1만 4893명, 복원 지역 6334 명으로 총 약 2만 1227명의 농부들이 그 수 혜를 입게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NIA-지 역 6부 책임자며 이번 프로젝트의 시행 프로 젝트 책임자인 제수스 다토-온(Jesus Datoon) 엔지니어가 말했다. 진행 중인 다른 프로젝트는 전국적으로 현 옥수수 거래 및 가공 센터를 개선하고 확 장하고 확대하려는 곡물 중앙 프로젝트(the Grains Central Project)다. 수확 후 개발 및 기계화 필리핀 센터(T he P h i l i p p i n e C e nt e r P o s t h a r v e s t Development and Mechanization/ PhilMech)는 프로젝트의 발의기관이고, 국립 농업 관련 산업 공사(the National Agribusiness Corporation (NABCOR)는 프로젝트 시행 기관으로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농림부는 필리핀 토지 은행(the Land Bank of the Philippines/LBP)과 국제 금융 공사(International Financial Corporation/ IFC)가 거래 자문으로 지원을 약속했다고 빌 레가스는 말했다. “공공-민간 프로젝트 곡물 중앙 프로젝트 는 7월 15일까지 프로세소 알칼라(Proceso Alcala) 농림부 장관에게 설명할 것이다. 완성 된 프로젝트 서류는 올해 3분기 내에 NEDAICC에 제출될 것이다.”라고 빌레가스는 말했다. 11개 옥수수 수확 후 처리 및 거래 센터에 대한 제안도 이 프로젝트에는 포함되어 있다. 다른 구성 요소에 따라 세 번째 프로젝트 제안은 PhilMech가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수확 후 손실을 줄이고, 부패하기 쉬운 상품 의 품질을 유지하고, 직접 마케팅이나 온라인 경매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