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The Bureau of Customs, BOC)은 월 요일 마닐라 항구에서 밀수된 4천 2백만 페 소 상당의 쌀과 설탕을 압수함으로써 재경부 산하 정부기관에 의해 지난 6개월 동안 압수 된 밀수 농산물 총금액 12.7억 페소에 금액을 더 추가했다. 루피비아존(RuffyBiazon) 관세청장은 최 근에 베트남에서 도착한 16개 컨테이너 화물 칸에 선적되었던 쌀의 가치는 약 2천 4백만 페소에 달한다고 말했다. 태국에서 밀수된 설 탕은 1천 4백만페소의 가치로 추정된다. Highest Regard Enterprises 무역회사에 위탁되었던 두가지 선적은 철재 프레임과 경 첩으로 거짓 신고되었고 이는 필리핀 관세 및 세관법(Tariffs and Customs Code of the Philippines)에 위배된다. 비아존은 성명서에 서 “밀수업자들은 절대 교훈을 얻지 못한다. 하지만 관세청은 끊임없이 밀수업자들에게 정부의 중대한 ‘반’밀수에 대한 의지와 결단 에 대해 가르칠 것이다.” 전 문틴루파시(Muntinlupa City) 국회의원 은 무역업자들에게 상응하는 대가를 피하기 위해서는 관세법을 따를 것을 반복해서 경고 했다. “만약 무역업자들이 계속해서 우리의 경고 를 무시한다면 우리는 매일 밀수된 제품을 압 수할 것이다”라고 비아존은 말했다. 관세청은 일찍이 다닐로림(Danilo Lim) 관세 차장이 주관하는 정보그룹에게 관세청이 ‘위험군’ 수출국으로 판단한 중국, 인도, 베트 남, 타이완으로부터 쌀과 설탕의 선적을 주의 깊게 살펴볼 것을 주문했다. 4월 말, 관세청은 가장 큰 수송으로 판단되 는 쌀의 밀수를 압수했다. 세부항 관계당국은 거짓 신고된 12억 페소 상당의 베트남 쌀이 선 적된 1,169개의 컨테이너 화물칸을 발견했다. 밀수된 쌀의 규모와 가치는 잠발레스 (Zambales) 지역 수빅 자유항(Subic Bay Freeport)에서 압수된 물량보다 크다고 다닐 로림 관세차장은 말했다. 쌀의 선적은 돌, 화 강암 판, 냉각절연체로 거짓 신고되었다. 관세 청이 발견한 쌀 밀수 위탁업체, 세부시에 근거 한 8개의 회사는 다음과 같다. JJM GLOBAL Trading, JM-ARS Trading, Neon Gateway Trading, Custans Enterprises, NMW Enterprises, Ocean Park Enterprises, Melma Enterprises and MMSM Tr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