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미스 오리엔탈의 민다나오 국제컨테이 너 터미널에 있는 한국산 쓰레기 51개의 컨테 이너 재수출이 당초 9일에서 13일로 연기됐 다고 필리핀 환경단체인 EcoWaste Coalition 이 밝혔다. 환경단체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산 쓰레기 를 반환하기 위한 선박이 1월12일 가가얀 데 오르 시에 도착하기 때문에 재 수출 일정을 조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박 (Maersk Shipping Lines)의 도착은 1 월 12 일 (토요일)이며 화물의 적재는 당일 즉시 시작될 것"이라고 부두관계자가 밝혔다. 부두 관계자 사이먼에 따르면 마지막 컨테 이너의 선적은 1 월 13 일 오전 9시에있을 예 정인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단체의 루체로는 “한국산 쓰레기가 평 택항에 도착하는 것에 대해 만족해서는 안된 다”고 말하면서, 51개의 컨테이너가 재 수출 되면, 산업단지 에 버려진 벌크 폐기물을 재 포장하여 재 수 출 하는데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량의 한국 쓰레기는 Phividec 산업 단 지에 있는 수탁자 Verde Soko Philippines Industrial Corp에 보관되어 있다. Green Soko가 수출한 5,176.91톤의 플라 스틱 합성 플레이크가 Verde Soko에게 위탁 하여 환경부의 사전 수입 통관없이 2018년 7 월에 민다나오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