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 비즈니스 단체는 금요일, 메트로 마닐라의 교통체증을 줄이기 위해 제안된 주 4 일 근무는 필리핀 경제 성장을 저해할 수 있 다고 말했다. 세르지오 오르티즈루이스 주니 어(Sergio Ortiz-Luis, Jr.) 필리핀상공회의소 장(Philippine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PCCI)은 “주 4일 근무 계획은 필리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DZMM 라 디오 방송에서 말했다. 그는 주 4일 근무 계획이 정부 기관에 의해 실행될 경우, 공공기관 사무실과 업무 하는 사 기업들의 불편함이 증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투자자를 포함한 민간 경제 부분은 이 계획안에 부담을 느낄 것이다. 누가 주 4일 근무하는 나라에 투자 하기를 원하겠는가? 주 4일 근무 계획은 효율성을 떨어뜨릴 것이다.“라 고 말했다. 로뮬로 마카린탈(Romulo Macalintal) 선거 변호사는 금주 초 지독한 교통체증이 일상화 된 메트로마닐라 내 자동차와 통근자 수를 줄 이는 방안으로 주 4일 근무를 제안했다. 오르티즈루이스 소장은 “주 4일 근무안은 메 트로마닐라의 교통 체증을 줄이는 방법은 아니 다.“ 라고 말했다. “교통 체증을 줄이는 유일한 해결책은 C6와 같은 도로 기반시설을 더 갖추 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아르세니오발리사칸(ArsenioBalisacan) 사 회경제 계획부 장관은 이번달 초 필리핀은 교통 체증으로 매일 24억페소 가량의 시간이 생산적 인 활용을 위해 사용되어지는 대신 길에서 허 비되어 진다고 말했다. 오르티즈루이스 소장은 지독한 교통체증은 일반적으로 제조업과 노동자들에게 가장 많이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제조업은 주 4일 근 무 계획에 크게 영향을 받을 것이다. 주 4일 근 무는 제품 생산의 지연을 야기할 뿐이다. “라고 말했다. “시민들은 또한 교통 체증을 줄이기 위해 스 케줄을 조정하는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 5시에 일어나는 대신 4시에 일어나게 되면 교통 체증 을 피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