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기름값 통제 강행

등록일 2012년02월04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안토니오 트릴라네스(Antonio Trillanes) 상원의원은 동료 의원들 에게 정유회사 이익에 초과 이윤세 를 부과하여 정유 회사의 연간 이 익을 제한하고, 석유 제품의 가격을 통제할 수 있는 법안의 즉각적인 통 과를 위해 도움을 요청했다. 트릴라네스 의원은 정유 회사들 이 중동 지역의 긴장 상황을 이유로 석유 가격을 조작하고 있다는 협의 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정유 회사에 대한 가격 통제 법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름 가격이 거의 매주 지 속적으로 오르고 있지만, 가격 인상 에 동참하고 시장 원리에 의한 정당 한 사유에 대해서조차도 석유 가격 을 내리는 것을 거부하는 정유업계 의 횡포를 점검하는 데 있어서 정부 는 실질적으로 아무 도움이 안 된 다.”고 설명했다. 트릴라네스 의원은 “정유 회사들 이 자신들이 원하는 가격을 책정하 기 위해서 자신들 업계에서만 사용 하는 특정한 공식으로 투명성을 부 족하게 하는 불합리한 일들이 있다.” 고 덧붙였다. 트릴라네스 의원은 정유 회사들 의 이익 허용 한도를 연간 회사의 납입필 자본금 대비 12퍼센트를 초 과하지 못하게 설정할 수 있는 상원 법안 제2959호를 제출해 놓은 상태 다. 초과 수입에 대해서는 초과된 금액에 따른 비율로 초과 이익세를 부과하게 된다. “이렇게 부과된 세금은 대중의 소 비로 의한 정유회사들의 초과 이익 을 회수하는 방식이며, 언급된 초과 이익은 공공 서비스의 형태로 재분 배 된다.”고 설명했다.트릴라네스 의원은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인 관련 소송 건이 있지만, 상원과 하원 의회에서 이번 조치를 승인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처리해 줄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나는 이번 법안이 정유 회사들의 욕심을 완화시키고, 과도한 부담을 진 시민들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재 정 보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양한준 기자1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